여길 또 왔다.
박배관, 송지혜 간사 가정과 함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잘 즐겼다.
나율이는 돌아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면서...
나율이, 나엘이 코스타리카에서 참 많은 것을 즐겼고, 누렸던 것 같다.
내가 해줄 수 있어서 좋았다.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많이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았다.
이제 이 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면 슬프지만...
그래서... 이 곳에서 누렷던 것을 이렇게 다시 되돌아보면 참 감사가 된다.
힘들기도 했었고, 좋기도 했던 곳... 이제는 좀 텐션같은거는 없이 그렇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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