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천팀이 가고, 딸랑 7명밖에 없는 춘천팀만 남았다...
춘천팀은 미국에서 비전 트립을 안하고 멕시코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리트릿을 계획했다... Valle De Bravo 로...
거기 갈 때 마다 가는 Satuario 에 가서 식사 하고, 현실적이지 않은 풍경 감상하고,
진상 손님처럼 수영장 들어가 놀고...
그러다가 우리 숙소로 들어옴...
Loto Azul...
나율이가 아직도 말한다... 로또 아쑬 다시 가자고... ㅋㅋㅋ
잘 놀다 왓쑵니다~~~
Loto Azul은 룸은 쫌 별로였지만, 밖에 조경과 수영장이 예술이었던 곳...
저녁에 하는 산책.... 아침에 하는 산책...
풍경 다 다르고... 넘 좋고...
수영장 시설 짱 좋은데, 사람 없고...
다음 날은 학생들이랑 Valle de Bravo Centro에 나갔지만...
말을 들어주지 않는 아이들 때문에
쫌만 있다가...
우리끼리 밥먹고 돌아가야지... 돌아가야지... 했는데...
하도 갈데가 없어서 그냥 중국음식점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중국 아이들을 만나서 잘 놀다 왔다...
아주 럭키였으~~~
돌아와서 호텔에서 또 산책하고
아무도 없는 호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기~~~
수영하고 컵라면 드링킹...
'Family story > Mexico since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의 12월... 1부 (0) | 2018.02.14 |
---|---|
San Miguel de Allende & Queretaro (1) | 2017.12.04 |
Valle de Bravo (0) | 2017.03.31 |
UNAM & Xochimilco (0) | 2017.03.29 |
Chapultecbec to Zocalo (0) | 201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