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12월은 참으로 BORING!!!! 하다.....
그러면서도 재밌고, 신난다...
분명히 파티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시내는 한산하고, 사람들이 일도 안한다...
오히려 12월 초에는 파티에 식사 초대네 하면서 바쁘고, 20일이 지나가면 확 조용해 지면서 사람들이 다들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인지, 어디 멀리 여행을 가는 것인지... 도시가 횡해지는 느낌이다...
성재의 스케줄 때문에 올해 POSADA는 12월 3일에 하고 말았다...
최고로 빠른 뽀사다였다...
한 해를 돌아보고, 세운 우리의 제자들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의 사역을 가족과 지인들에게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다...
하지만 약간 딱딱했던 느낌이 있었다...
애들이 좀 아쉬웠는지... 두 주 후에... 성재는 없지만... 또 회관에서 재미지는 뽀사다를 열었다...
그리고 뽀사다 담 날이었나... 12월에 거의 집에 없을 성재와 함께 Six Flags에 가서 나율이 첫 범퍼카에 도전!!!!! 역시 아빠랑 가서 좋았다!!!!!
아이들은 여전히 신나게 밝게 개구지게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
나 또한 정상적으로 늙고 있고...
그리고 12월 13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교회에서는 Christmas Presentation이 있었다.
평소에는 잘 안그러는데, 이번에는 사진만 찍을라 하면 이상한 표정을 지어싸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다...
그래도 잘 해줘서 고마웠어~~~
나엘이랑은 여전히 집주변 놀이터를 서성였고,
진짜 오랫만에 Posada에 오지 못했던 아다 엄마를 만나서 얘기도 많이 하고 좋았다...
학교에서는 부모님 초대해서 함께 피냐타도 만들고 같이 먹고 그런 시간 가졌고...
이 엄마는 피냐타 만드는 법 1도 몰라서 옆에 엄마들꺼 보구 눈치 보면서 만들고...
어느 날 토요일에는 에블린 교회 Posada가 회관에서 있었다...
이제부터 POSADA 엄청 나온다... ㅋㅋㅋ
오랫만에 애들 두고 잘 놀았떤 날...
그리고 성재는 홀연이 Oxaca로 떠나고 독박육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독박 육아의 빛이였던 날...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어서 나율 나엘이 신나게 놀다 왔다....
그 중에서 밀가루 눈싸움은 절정이었고,
Ginger Bread로 만든 쿠키집은 울집 장식장에 올라졌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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