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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다시 멕시코 씨티... 이자말에서 학교에서만 하루종일 있고... 더운데서 애들 재미없게 2박 3일 보내고, 다시 돌아와서... 하루가 남았네... 저녁 비행기라 papalote museo del los ninos 가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비행기 타기!!!!! 다시 코스타리카로 가자!!!! 이제 기도하고,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 더보기
두번째 멕시코... (셋쨋날??? Castillo de Chapultepec) 청바지에 흰티 걸쳐 입고... 멕시코 씨티 돌아다니기!!!!! 멕시코 차풀텍벡 성에 갔다가 한국 사람들 만나 이야기 좀 하고... 다시 꼬요아깐 와서 에블린 만나고 우리엘 만나고... 많이도 걸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멕시코 시장!!!!! 너무 이쁘고 좋아!!!!!! 더보기
두번째 멕시코 (Zocalo & Torre Latino America & Coyoacan) 이번에는 지하철 여행~~~~~ 지하철 타고 소깔로 구경, 걸어서 쎈트로 거리 걷기... 또레 아메리카노 올라가기!!!!! 그리고 꼬요아깐 가서 수비니어 쇼핑하고, 아다 만나기!!!!!!! 알찬 멕시코 씨티 여행기... 헤헤 더보기
두번째 멕시코 (Teotiuacan, UNAM) 멕시코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 두명하고, 코스타리카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하고, 함께 멕시코를 여행하는 기분이란???????? 진짜 최고!!!!!!!!! 백신 맞은 다음날이라 몸이 엄청 안 좋았지만, Totalmente Vale la pena!!!!!!!!! 더보기
두번째 멕시코... 다시 멕시코에 갔다... 두번째 주사를 맞으러... 참... 주사를 맞으러 이렇게 국경을 넘어 비행기를 타고 간다는게 참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쩌랴... 하나님의 뜻이었다... 이번에 벳자벳이랑도 함께 했던 시간들... 나는 너무 좋았다... 하나님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 주시기도 하셨고... 제자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이제 하나님은 내가 어딜 가나 그 곳에 가족을 심어 주셨나보다... 아이들과 먹는 타코... 멕시코 시티의 이곳 저곳은... 그 때는 나에게는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소중한 것이 되어 버린... 그래서... 더 그 때가 소중해지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 삶을 살아내야 하는 이유도 계속 알려 주셨다. 힘을 내어 다.. 더보기
The Last moments in Mexico City 나는 진짜 몰랐다... 너무 어리석었지... 진짜... 떠나기로 결심한 순간이 되니까... 내가 얼마나 멕시코에서의 삶을 좋아하고 있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었는지... 그제서야 조금씩 깨달으면서 살고 있었다... 마지막에서야 알았다... 그나마도 다행이다 알았으니... ​​ 멕시코에 와서 우리는 교회도 고르거나 할 필요가 없었다... 그 전에 성재가 왔을 때 알게 되고 만나게 된 한인교회 집사님이 있었는데, 그 한인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 건, 우리 전임자 간사가 다니던 Capital City Baptist Church 를 강력 추천 해 주었는데, 아니 글쎄 그 한인 교회가 이 교회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는 거다... 한해 전만해도 이.. 더보기
멕시코에서의 즐거운 추억들... 확실히 이사 와서는 살림을 하게 되니까... 책 읽는 시간이 줄었다... 그래도 하루가 그나마 좀 빨리 가니 다행이지... 그리고 오늘은 어디 안 나가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마음이 좀 안정되서 그런건지 지난 몇일 전에 집에 하루종일 있었을 때보다 훨씬 하루가 빨리 간 것 같다... ​​ 멕시코에서 집 근처로 이사오신 집사님 인스타를 보면 내가 아이들 데리고 방학 때 데리고 다녔던 데... 하나씩 다니고 계신다... 그립다 그리워...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자... 했던 그 때 시간들... 이 곳에서도 그렇게 잘 다녀보자... ​ 또 한가지 내가 멕시코에서 좋아했던 것은 교회에서 절기마다 하던 Festival 이었다... 봄에는 부활절 행사, 여름엔 VBS, 가을엔 감사절 행사, 겨울엔 크리스마스 행사.. 더보기
세번째 Photo Walk - Biblioteca Vasconcelos Photo Walk 은 뭔가 나에게 재미 있으면서도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한번에 300 페소 내는 것도 그렇지만, 뭔가 나랑 안 맞는 느낌??? ㅋㅋㅋㅋ 좀 미국 혹은 서양 여자들이랑 같이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뭔가 오버 하는 느낌... 좋긴 좋은 거지만, 되게 감탄하고, 막 그러는거 보면... ㅋㅋ 나는 그냥 거의 말도 안하고 조용히 사진만 찍는다... 나 혼자 다니면 좋은데, 혼자 다니면 정보가 없고, 같이 다니면 좀 피곤하다... 말도 많고... ​ 그래서 부담스럽지만, 내가 아쉬우니 같이 다니는 그런 느낌이랄까?? ㅋ 하지만,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작은 스팟 하나 하나를 알아내고, 설명해 주고, 시선을 다르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나또한 .. 더보기
멕시코 씨티 씨티 투어 몬떼레이에 사는 사촌 오빠 가족들이 씨티에 놀러왔다. 나 코스타리카 가기 전에 본다구... 진짜 올 줄 몰랐는데 진짜 와줘서 너무 고마웠음... 맨날 온다 온다 말만 하고 안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ㅋㅋ 멕시코의 Dia de Muerto 연휴 기간에 맞춰 왔는데... 씨티 도착한 첫쨋날 애들 데리고 Coyoacan 에 다녀왔는데, 집에 있을 때까지만 해도 멀쩡하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고... 또 나는 연휴에 그렇게 Coyoacan 사람이 많은 줄 정말 몰랐네... 금요일 오후, 연휴에...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간 듯한 느낌... 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 안 오면 못오니 열심히 다니긴 했지만, 진짜 힘들었다... 사진 하나 없네... 진짜... 둘쨋날... 우리는 씨티 투리 버스를 타기로 함..... 더보기
멕시코에 돌아와서... 도대체 언제적이냐... 미국에 돌아와서 바로이니 약 5월 16일 정도 되시겠다... 큰 일이 있었다... 5월 15일 미국에서 돌아와서 5월 16일 스틴터 아이들이 스승의 날 챙겨준다고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나서 바로 오랫만에 순모임을 했다. 조금은 힘든 순모임이었다. 우리가 없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빛이랑 따로 이야기 하고... 처음으로 그 아이에게 한국으로 돌아가도 되... 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 말이 내 입에서 나온 이상...그 말은 이제 넌 가야해.. 같은 방향으로 가버렸다... ㅅㅏ실 내가 그렇게까지 말한 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갔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리고 일주일 후 우리는 빛이를 보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