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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Valle de Bravo Stinter들과 함께 했던 리트릿 겸 사역 평가회로 갔던 곳... 비량들에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제대로 Healing Time 이었다... 괌, 발리, 뭐 멕시코식으로 하면 깐꾼이나 아카풀코는 아니었지만, 뭔가 시골냄새 나는... 디게 디게 좋은 호텔과 나이스함은 없었지만... 그래서 더욱 힐링 되었던 곳... 아!!!! 미안 미안!!!!!드럽게 좋은 호텔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교회 집사님들과 함께 밥먹으러 갔었던 호텔...거기서 숙박을 할 수는 없지만, 거기서 경치 구경하면서 밥은 싼데서 먹고 들어가서 커피나 마시자 하는 마음으로 코스에 넣었었는데... 밥먹을 데를 못 찾아서 밥을 먹게되었다... 다들 주문하는데 너무 비싸서 위축됨... ㅋㅋㅋㅋㅋ 하지만, 위축됨은 잠시... 더보기
Dia de Muerto 진짜 진짜 싫은 멕시코의 문화 "죽은자의 날" - Dia de Muertos 한국의 제사 문화와 매우 비슷한 날이다... 11월 1일인데, 약 일주일 전부터 건물 1층, 집안 등등에 제삿상을 차려 놓고, 죽은 자들이 좋아 하는 꽃, 음식 등을 올려 놓는다... 그런데 미국의 할로윈 데이가 10월 31일인데, 그날 바로 다음 날이라서 할로윈 데이에 costume을 입는 문화와 짬뽕이 되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애들이 캐릭터나 귀여운거... 이쁜거를 입는다면... 여기는 얼굴에 귀신 그림을 그리고 옷도 뼈다귀 옷이나, 검은 옷, 마녀 옷 같은 걸 많이 입는다... - 이렇게 입고 국기 계양식이라니... ㅠㅠㅠ - 제사상 차리는 법 알려주는 중... 이 날, 학교에서는 부모들을 초대해 특별한 행사를 했다... .. 더보기
A6와 함께 한 나들이 - Six Flags & Teotiuacan A6와 함께 했던 나율이의 나들이~~~ A6가 오고나서 그 다음날 아이가 나올게 뭐람... 참 힘들었지만 (난 힘든거 없었음... 난 그냥 병원에 누워있었으니까.. 남편이 고생 많았지..) 지나고 보니 다 추억... 남편은 A6가 가는 곳에 나율이를 데리고 다녔다.. ㅋㅋ 하루는 나두 같이 갔지롱~~ ㅎㅎ Six Flag 가는 날~~~ 나엘이는 처음으로 잠옷이 아닌 청바지와 후드집업을 입고 외출을 했다... 그러면 뭐하나... 유모차 안 아니면 내 애기띠 안인데... ㅋㅋㅋ 나율이는 너무 신났고, 하지만, 혼자는 절대 타지 않고... 애기 안고 같이 탔어야 했네... 아빠랑도 타고.... 아기 데리고는 처음이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많이 누리고 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율이에게는 만족이었으니 다행.. 더보기
시끌벅적~ 생일잔치~~ 나율이가 멕시코서 가장 좋아하는 생일 파뤼~~~~ 이번에 세번째로 가게 된 생일 파뤼... 이번엔 A6 이모들과도 함께 가게 되어 나율이가 더 신나기도 하고, 부끄러워 하기도했던 생일 파뤼... 장소에 도착했을 때 초대장에 적혀있던 1시에 딱 맞춰 갔는데... (사실 더 늦게 가고 싶었는데, 나율이가 아침부터 가자고 가자고... 노래를 불러싸가지고... ) 아직 생일인 아이도 안와있었다... 집에서 생일 파뤼를 하는게 아니구, 이런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빌려서 하는건데 그 장소에... 정말 아무도 없었다... 풍선과 테이블, 그리고 Air Bouncer 뿐... ㅎㅎㅎㅎ 나율이는 약 한시간 가량 혼자 논 후에야 생일 파티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멕시코...) 음식.. 더보기
시내 나들이~~ 긴 연휴~~~ 하두 연휴가 많아서 무슨 날인지도 기억 안나는... 소깔로 광장에서 멕시코에 대사관이 있는 모든 나라들이 나와서 문화 행사를 한다길래... 아니 그것보다 교회에서 아는 미국인이 거기서 머핀을 판다길래... 시내 구경두 하구, 연휴에 할 일도 없고, 해서 가보았다... 어딜가나 사람이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던 곳... 부스 하나 하나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냥 많은게 아니라 정말 발디딜틈이 없었음... 겨우 미국 부스에 낑겨 들어가서 머핀 두개 사먹고, 한국 부스도 갔지만 사람은 너무 많았고... 사람만 찍다 옴... 한 10분 있었나??? 사람 많아서 구경도 못할 것 같고... 소깔로 근처에 있는 멕시코에서 가장 높다는 Latino America Tower로 고고고!!!!! 근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