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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STINT

시편 일기 111편 ~ 115편 7월 18일 시편 111편 "선한 이들이 모이는 곳마다, 그 회중 가운데서.하나님이 행하신 일, 참으로 위대하니평생토록 연구하고 끝없이 즐거워하리라!진실과 정의는 그분의 작품.그분께서 지으시고 행하시는 것, 모두 진실하고 참되다.참으로 인격적이고 거룩하신 주님, 우리의 흠모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선한 삶의 시작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그리하면 하나님의 복을 알게 되리라.주께 드리는 할렐루야, 영원하리라!!!" 아~~ 너무 좋다. 요즘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올바르게 살고 있느냐... 하는 물음이다... 멕시코 와서 너무나도 평안한 삶과 어려움 없이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다. 그것이 내가 잘 살고 있는 증거인양... 마음 놓고 살았었던 것 같다..... 더보기
Valle de Bravo Stinter들과 함께 했던 리트릿 겸 사역 평가회로 갔던 곳... 비량들에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제대로 Healing Time 이었다... 괌, 발리, 뭐 멕시코식으로 하면 깐꾼이나 아카풀코는 아니었지만, 뭔가 시골냄새 나는... 디게 디게 좋은 호텔과 나이스함은 없었지만... 그래서 더욱 힐링 되었던 곳... 아!!!! 미안 미안!!!!!드럽게 좋은 호텔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교회 집사님들과 함께 밥먹으러 갔었던 호텔...거기서 숙박을 할 수는 없지만, 거기서 경치 구경하면서 밥은 싼데서 먹고 들어가서 커피나 마시자 하는 마음으로 코스에 넣었었는데... 밥먹을 데를 못 찾아서 밥을 먹게되었다... 다들 주문하는데 너무 비싸서 위축됨... ㅋㅋㅋㅋㅋ 하지만, 위축됨은 잠시... 더보기
Mexico Stint 1기 2016년 2월 멕시코 STINT 1기가 도착했다!!!!!!! A6에서 연장한 자매 세명과 형제 두명... 우리와 어느새 가족이 되었다... 학생들이 오고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음력설을 맞아서 같이 만두를 만들어 빚어 먹었다... 처음으로 만두 속재료를 하는거라서... 쫌 어설펐으나 그냥 그냥 성공적!!!!!! 그래도 이렇게 애들 오니까 같이 만두도 만들어 먹고... 잼났지... 함께 학교 시작하기전에 김치도 같이 담가 보았다.... 누가 주도하면 옆에서 양파까라 무잘라라 시키기만 하다가 주도하면서 하려니 좀 긴장 긴장... 사실 배추 속 만들어 본게 처음이어서 잘 될랑가 그치만 나는 그냥 행동파니까... 그냥 그냥 열심히 했다... ㅎㅎㅎㅎㅎ 40키로 김장 만들기 성공!!!!! 애들은 근데 벌써 다 먹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