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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arica

Puerto Viejo 셋쨋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Playa UVA!!!!! 캐리비안 해변의 그 색깔.. 진짜 맑은 물~ 진짜 예쁜 해변~~~ 애들도 한눈에 다른게 느껴졌는지... 물이 엄청 클리얼이야! 엄청 클리얼이야~ 를 외치시고... 파도도 그렇게 세지 않고, 물도 너무 차갑지 않고... 진짜 해변에서 한 5시간 있었던 듯... Playa Uva 에서 실컷 놀고... 우리 그동안 맨날 숙소에서 라면만 먹다가 제대로 된 식당에서 밥 좀 먹자 해서 Puerto Viejo Centro 가서 밥집을 찾는데... 뭔가... 맘에 드는 식당도 없었을 뿐더러, 우리가 이미 점심 시간 다 지나서 약간 휴식 시간?? 그 때 간거인지.. 식당들이 다 문 닫고... 암튼... 여기서 성재와 나율이의 위기가 좀 있었고... 대충 이상한데를.. 더보기
2022년 Semana Santa!!!!! 우리는 늘 Semana Santa 놀러 가는데... 이번엔 팀도 같이 있으니까... 우리만 가기 그래서... 같이 가자!!!! 해서 같이 갔네... 근처 바닷가... 그리고 예쁜 AirBnB!!!!! 그리고... Ashlee랑 Christina 도 같이 사니까... 물어봐서 같이 갔네... 같이 가는 과정은 험난했으나... 결국에 차도 다 얻어타고... 함께 여서 더 즐겁게 보내다 왔네... 함께 했던 사람들, 그리고, 함께 했던 공간, 그리고, 함께 했던 시간들에 대한 기록!!!!!!!! 더보기
김태균 간사님 가정과 함께 한 일주일 파나마에서 손님이 오셨다... 김태균 간사님 가정... 일주일 동안 잘 지내보자!!!!!!! 일단... 오신날... 바베큐 파티로 간단하게 웰컴!!!!!! 그리고 그 다음날... Waterfall Garden 으로 고고!!!! 함께 동물 열심히 보면서 즐건 시간 보내구요... 등산 열심히 하고... 즐건 시간 보냈네... Hacienda Alsacia Starbucks Coffee Farm... 지나칠 수 없는 코스에 가서... 잠시 시간 보내다가... 저녁 먹고 그날 하루 땡!!!!! 야호!!!!! 즐거웠어용~~~~~ 더보기
2020년 9월 Manuel Antonio 8개월간 집에만 갖혀 있다가... 드디어 바다를 보러 갔다... 미국 비자만 됬어도... 진짜 행복한 여행이 되었을 텐데... 마음에 큰 짐을 가지고 떠난 여행이었다. 그나마 잠시나마.... 온갖 시름을 잊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가는길에 산호세에서 가장 유명한 (가까워서) Jaco beach 에 갔었는데... 진짜... 우리가 평소에 가던 곳보다 훨씬 별로였다... 수영복도 안 갈아입고... 그냥 잠깐 들른 것뿐이었는데도.... 나율이는 신나게 잘 놀았다... 이제 진짜 목적지로 가보자... 말로만 듣던 Manuel Antonio... 코스타리카는 진짜 아름답고... 자연이 멋진 나라다... 이런 것들을 즐기며 살아야지... 싶다.. 그래도 코스타리카와서 가족들끼리 여행 많이 다녔다... .. 더보기
엄마 아빠와 함께 한 시간들 (Centro de San Jose) 세마나 산타 첫쨋날... 나율이는 학생집 초대에 아빠 따라갔고, 엄마랑 아빠랑 아기랑 코스타리카 의 산호세 시내 구경 처음에 코타 오자마자 우리 가족 같이 산호세 센트로 왔을 때... 참 볼 것 없다... 참 코딱지 만하다... 이런 생각 했었는데, 그래도 산호세 센트로 하루 정도 가는 건 괜찮지 뭐 해서 부모님 모시고 고고씽... 시장에 갔다가 Theatro Nacional 가고 여기 저기 걷고, 맥도날 가서 목 축이고, Central Park 근처에 있는 중국집 가서 요리 좀 시켜서 먹고, Central Park 안에 있는 Museo de Nacional 앞에서 이리 저리 사진 찍고 또 걷다가 여기가 혹시 China Town 이라 생각되어 지는 곧에 갔으나 진짜 별거는 없었다... 하지만 거길 지나가.. 더보기
엄아빠, 이모와 함께한 여행 - La Fortuna 지난 번 갔던 곳과 완전 동일한 곳으로 예약!!!!!!!!! 나율이는 시험기간이라 못와서 집에서 아빠와... 나엘이면 데려왔더니 아주 인기 폭발이다... 도착해서 거의 리조트에만... 그 곳에서 몸이 팅팅 불도록 온천하고, 물놀이 하고, 동물 보고 꽃보고 나무 보고 집라인 타고... 진짜 relax 하고 돌아옴... 더보기
Volcan Irazu with Mexican Students... 멕시칸 아이들과 함께 했던 약 10일의 시간은 너무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떠나기 직전 화산에 함께 가서 한국팀과 같이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다... 확실히 어쩌면 멕시코에서 5년의 시간 함께 한 것보다 10일 같이 먹고, 같이 자고... 했던 시간들 속에서 더욱 끈끈함이 느껴졌던 것 같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더욱 제자 낳는 삶이 귀한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시간이었다. 멕시코를 떠나 올 때, 이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금방 다시 만나고 나니, 이제는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코스타리카 학생들을 데리고 멕시코 학생 수련회에 참석하고 싶다는 꿈도 생겼고, 또 그들이 매년 이 곳에 선교팀으로 와서 우리 사역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은 꿈도 생겼다. 이.. 더보기
News Letter 1 Family Lee's Life and Ministry Story in Costa Rica Hi, this is gonna be the first news letter from Costa Rica. We've moved to Costa Rica (CR) on 7th of December and had lived in Air Bnb for two weeks and one week at the house of coworker. Finally we got to move in to our house a day before Christmas. That was how we had closed year 2018. Again, we started year 2019 in Costa Rica. We had great f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