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사역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역 사진 투척이요!!!! 사역 사진 투척해 봅니다... 사역에 직접적으로는 많이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행사 전후로 얼굴 겨우 겨우 비치면서 누구누구 왔나, 얼마나 왔나.. 슬쩍 슬쩍 보는 정도고요... 오늘 뭐가 있는지... 겨우 겨우 외우는 정도이지만요... 올라오는 사진 보면서 사역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정도이지만요... 그래도 이렇게 올리면서 되돌아보고, 나누어봅니다... 첫 사진 이후 계속 LTC 사진 투척 합니다. LTC 진짜 징하게 많이 했습니다. 여기서는 CEL 이라고도 하는데, 어떤 사진은 LTC고 어떤 사진은 한 단계 높은 MD training 사진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구별 못하지요... ㅎㅎㅎ워낙 오래됐기도 했구요... 약 2-3달전 사진들이니까... 열심히도 했습니다. 학생들 만나고 다시 LT.. 더보기 Mexico Stint 1기 2016년 2월 멕시코 STINT 1기가 도착했다!!!!!!! A6에서 연장한 자매 세명과 형제 두명... 우리와 어느새 가족이 되었다... 학생들이 오고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음력설을 맞아서 같이 만두를 만들어 빚어 먹었다... 처음으로 만두 속재료를 하는거라서... 쫌 어설펐으나 그냥 그냥 성공적!!!!!! 그래도 이렇게 애들 오니까 같이 만두도 만들어 먹고... 잼났지... 함께 학교 시작하기전에 김치도 같이 담가 보았다.... 누가 주도하면 옆에서 양파까라 무잘라라 시키기만 하다가 주도하면서 하려니 좀 긴장 긴장... 사실 배추 속 만들어 본게 처음이어서 잘 될랑가 그치만 나는 그냥 행동파니까... 그냥 그냥 열심히 했다... ㅎㅎㅎㅎㅎ 40키로 김장 만들기 성공!!!!! 애들은 근데 벌써 다 먹었.. 더보기 선교 센터 준비 이야기... 기적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선교 센터 (vision center)... 정말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코닿은곳에 6개월 넘게 비어있던 이 집... 많은 기도와 고민 끝에 우리의 사역의 베이스가 되기를 기대하며, 자비량들이 많이 오기를 기도하며, 멕시칸 학생들에게는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그렇게 무리하며 계약했던 우리의 센터.... 하지만, 6개월 넘게 비어있던 집이어서 손댈게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정말 안되는 언어로 집주인과 이야기 하고 사람불러다가 가스 점검, 물 점검, 문점검... 이 집에 가장 좋은 점은 1층에 공간 분리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냥 크게 강당같은 큰 거실이 있다... 한동안 나율이는 여기서 엄청 뛰어다녔었다... 아줌마도 몇일동안 불러서 청소해도 해도 해도 끝이 없.. 더보기 Cholula Woman's Prayer Retreat 벌써 지난 11월... 맥시코 사역에서 처음으로 여자 간사 수련회가 있었다... 나는 이 곳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 Lucky.. ㅎㅎ 3박4일간 모유수유하는 아이만 데려올 수 있고, 나머지는 다 아이를 맡기고 오라고 해서... 참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국엔 남편이 애를 보고, 나혼자 가는걸로... ㅎㅎㅎ 맥시코 와서 집과 학교 or 교회만 가던 나라... 맥시코 외곽의 모습은 어떠할까... 너무 궁금했다... 역시 이곳은 상상이상의 나라... 가난함도 상상 이상, 부함도 상상 이상... Traffic도 상상이당... 아무튼...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타고 약 2시간이면 가는 puebla 라는 도시로 간다~ 사실 너무 어색했다.... 아직 언어도 너무 서툴고... 원래 한국.. 더보기 2014 단기 선교 스케치... 단기 선교 사역 모습 조금만 담아 봅니다... 학생들 사역하는 동안, 나는 거의 숙소에서 나율이와 있었기 때문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참 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축구 사역 하는 모습... 열심히 뛰고... 끝나고 교제하고 이야기 하고 예수님에 대해 나누는 것이 키포인트지요... ㅎㅎㅎ 이 사진은 학교 안 식당에서 첫 Corea Night를 한 날... 이 식당에서 작년에도 했는데, 식당 주인이 너무 감동을 받고, 앞으로 Vida Estudiante에서 하는 모든 행사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단다... 학교를 둘러보고 있는 자상 & 성재... 이런 음식도 먹어보고... ㅎㅎㅎ 이번엔 숙소에서 두번째 Key student를 모집하기 위한 모임... 나율이도 많은 이모, 삼.. 더보기 2013.2학기 순모임 2013년 2학기... 나율이와 함께한 순모임... 내 사랑하는 순원들... 문세희, 권혜빈, 이한빛, 유현지, 이은혜, 그리고 동아시아에 있는 김은지... 유지은, 정슬지, 이한송 홍일해, 문자영 그리고 간사가 되어 돌아온 이효경... 나율이와 함께 하는 순모임이 불편할 텐데, 그리고 늘 학교에서 우리집까지 와서 해야 하는 순모임... 그치만 가치있게 여겨주고, 늘 시간맞춰 와준 나의 이쁜이들... 끝까지 잔소리, 순 이야기... 믿음의 도전... 이런 이야기들로 너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 많이 아쉽지만... 후회함 없는 순모임이었다... 너네중에 스페인어과가 4명이나 되는거 알지?? 내가 맥시코 가게 된 것은 50%는 너희들 영향이닷!!!!! 반드시 맥시코에서 보자!!!! 나한테 많이도 혼났지.. 더보기 경희대 사역 마지막 임원단 - SM Town SM TOWN 임원단과의 한학기!!! Spiritual Movement To the World & Nations 와우!!!! 이름도 멋진 우리 SM Town... 그리고 나와 성재의 경희대 마지막 학기 사역... 나에게 눈물과, 웃음을 모두 주었던, 경희대... 그리고, 우리 부부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마지막에 나율이만 안나왔어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어떻게든 망치고 떠났다는 소리는 듣기 싫어서 마지막까지 애들한테 잔소리 하고, 혼내고, 한 것 같아 미안하다만... 그냥... 그게 내 스타일이다... 미안하다 야들아... 마지막, 너희들과의 순모임 너무 감사했고, 큰 갈등 없이 하나되어 가는 너희 모습들이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역하는 모습들도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