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엘이 Madison Life
우리가 Merida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선택한 학교는 Madison International School 이었다. 뭐가 좋은지... 뭐 그런거 보다는, 뭔가 분위기가 전에 다니던 Sek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곳을 선택했다. 하지만, 뭔가가 우리랑 분위기가 잘 맞진 않았다. 특히 나율이는 너무 이 학교를 싫어했고, 분위기가 싫다 했고, 아이들이 다 이상하다 했고, 선생님도 이상하다 했다. 결국에 나율이는 두달만에 이 학교를 나왔다. 하나님이 더 좋은 학교를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집 앞에 School House 라는 homeschooling 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반대로, 나엘이는 이 학교를 너무 너무 좋아했다. Sek에선 학교가 좀 stric 하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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