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육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1 슬기로운 방학생활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싶어도 육아는 계속된다!!!!! 이제 수련회만 다녀오면 진짜 개학이라서 수련회 전에 방학 마무리 해야 함!!!!! 어느 주일에 남편이 단기 선교로 바쁘면 나는 애들 데리고 쇼핑몰 데려와서 시간 때우기... 이빨 검진도 일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구요~ 머리도 미리 미리 잘라놔야 하구요... 이 바쁜 와중에 나엘이 축구 시작하고 싶다 해서 축구 시작하구요... Vacaciones Activa 에서 받아온 미술 작품들... 사진찍고 버리기... 저녁 마다 밖에서 운동도 해줘야 하구요... 육아는 끝이 없다~~~~~ 더보기 나율이 나엘이 바이올린 & 수영 멕시코에서부터 배우고 싶다던 바이올린... 이 곳에 와서 시작해서... 한번도 쉬지 않고 했다. 울 엄마가 나 피아노 가르치려고 아무리 어려워도 나 피아노 학원은 꼭 보냈던 것처럼... 그냥.. .악기는 한번 하다가 말면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는 걸, 피아노를 오랜 시간 쳐보니 알겠어서... 나율이한테 악기는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 한다고...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고... 그렇게 으름장을 놓은 후 시작했다. 그 이후, 판데믹 동안에 바이올린은 온라인으로 배우는 그 상황 속에서도 쉬지않고, 했다. 온라인이라서, 내가 옆에서 계속 잡아주고, 정말 괴로웠지만, 참고 견뎌 왔더니 이제는 왠만한 건 잘 치고, 콘서트도 하고, 그러면서 나율이도 조금씩 바이올린을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 나엘이는 판데믹 이후, .. 더보기 나엘이 7살 생일 잔치 그리고 친구들... 그리구 나엘이 유일한 친구 Kekoa!!!!! 나엘이두 좋은 추억 많았으면 좋겠다... 사랑해~~~ 더보기 나율이 친구 생일 잔치들... 코타에서는 학교 생활 이외의 시간에 학교 친구들과 놀 일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생일 파티에 초대되면 최대한 가서 아이들과 즐건 시간 보내길 바란다. 이 곳 아이들은 참 예의 바르고, 착하다... 참 좋은 아이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서 감사하다... 우리 애들만 잘하면 된다..ㅋㅋㅋ 토마스 Despedida 겸 Surprise 생일 파티 (텅빈 토마스 집에서...) 귀여운 Santiago 생일 (공원에서) 역대급 파티 스케일... Ale 생일 - 집에서 Paint Ball 이라니...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Clarissa 생일 - 영화관에서... 행복해라 나율아~~~ 더보기 멕시코 씨티 돌아댕기기... (Chapultebec Zoo) 만날 사람 만나고... 또 애들 데리고 왔으니 애들이 가고 싶은데 가줘야지... 나율이 비자 해결하고, 바로 옆 동물원으로 고고고고!!!!!!! 더보기 펜데믹 이후 첫 나율이 바이올린 콘서트 세번에 걸쳐 진행된 콘서트... 참 바쁜 학기말이었다... 더보기 마지막 만남... 그리고... 코스타리카로!!!!! 진짜... 이제는 사람 그만 만나야지... 했는데... 연락이 왔다... 가기전에 또 한번 보자고... 그럼.. 그럼... 보자면 또 봐야지... 연락 오면 바로 간다!!!!! 다시 동탄으로 출발!!!!!!!!! 아이들 키카에 데려가서 놀게하구, 우리 수다 떨고... 점심 먹이고... 집에 와서 또 조금 놀다가 헤어졌네... 이날 몸 도 안 좋았는데, 그래도 만나고 싶다는 마음 하나 만으로 우리와 만나준 수정이~~ 고마워~~~~~ 이제는 선교관에서의 모든 짐을 빼고, 공항 근처 호텔에 짐을 놓고, 동생네로 왔다... 마지막날 저녁을 함께 보내려고... 그리고 이 날이 설 연휴 전날이기도 했고... 마지막날, 동생 가족과, 울 엄마 아빠랑.. 저녁 먹고, 명절 처럼 보내다가... 호텔와서 쉬고... 다음날.. 더보기 예술의 전당 - 내맘 쏙 모두의 그림책 더보기 올림픽 공원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여유 있는 토요일이었다... 왜인지는 몰랐지만, 약속도 없었고, 일정도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이랑 가까운 올림픽 공원에 갔다. 일단 올림픽 공원안에 있는 한성백제 박물관에 갔다. 아이들은 경주에서 신라를 배웠고, 아~ 그럼 이제 백제를 배우러 가자!!!! 하고 갔다... 은 만 열심히 보고 배우고 왔다.... 그리고 여기서 끝냈어야 했는데... 올림픽 공원에는 세개의 박물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다 가보기로 했다... 나의 실수였다... 일단 나와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이 평화의 문을 통과해 올림픽 공원으로 들어갔다. 목표는 박물관 세개였는데... 그 박물관을 가기 위해 걷는 여정이 만만치가 않았다... 첫 관문은 국기였다... 우리애들... 여기있는 국기 나라 다 안다.... 더보기 강동구 살기 좋구먼 늘 강서구, 양천구 이 쪽에서만 놀았어서... 강동구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강동구 근처는 다 처음이었다... 일단 유라 만나고... (공덕) 눈이 많이 왔고... 강동구 사는 기념으로 어린이 대공원 방문!!!!!! 어린이 대공원인데 어린이가 별로 없었음... 일단 동물원 한번 훑어 주고... 원래 목표 서울 상상 나라... 어린이 박물관 같은 느낌의 장소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아웃백을 집으로 배달 시켜 먹기!!!! 짱 좋았음!!!!!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