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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완전 로맨틱이야!!! - 룻기

 

 

말씀 읽기는 

어둡고 흉년들고 쓰디쓴 나의 인생의 사막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어 영혼이 은총 입고 천국을 기업으로 얻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합니다. 

 

로코 드라마 현민의 대사보다 더 스윗한 보아스의 초대박 대사들... 

“여인이여, 나의 말을 잘 들으시오, 이삭을 줍기 위해 다른 밭으로 가지 말고 여기에서 주우시오. 내 일꿈들 뒤만 따라 다니시오.” 

“나는 당신의 남편이 죽은 뒤 당신이 시어머니에게 한 일을 들었소. 또 당신이 당신 부모와 당신 나라를 떠나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나라로 온 것도 다 알고 있소.”

”여호와께서 당신이 한 일을 갚아주실 것이요. 작은 새가 자기 어미 날개 아래로 피하듯이 당신이 여호와께 왔으니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넉넉히 갚아 주실 것이오”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바라오. 이번에 보여 준 당신의 성실함은 당신이 지금까지 보여 준 것보다 더 크오. 당신은 가난하든지 부유하든지 젊은 남자를 찾아갈 수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소.” 

“이제는 걱정하지 마시오. 당신이 바라는 것을 다해 주겠소. 당신이 착한 여자라는 것은 우리 마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소” 

 

맨날 로코에서 나오는 가난한 여자가 부자 남자 만나서 인생 완전 역전하는 그런 이야기가 완전 성경에 있다니... 

보아스의 대사를 하나 하나 살펴보면, 정말 사랑의 꿀이 뚝뚝 떨어진다... 진짜 마음 설레게 하는 로맨스... 

룻기 읽다가 내 맘이 다 달달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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