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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행복한 나들이~ 소치밀코 & 마르케사

맥시코에서 몇 번 간 적 없는 나들이...

 

@ Xochimilco 가서 배타기...

그리고

@ Marquesa 가서 말타기...  

 

 

일단... 소치밀코에 가면 입구에 이렇게 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ㅎㅎㅎ

 

 

 

함께 살고 있는 요나와 급 만남 성사된 아다와 호세!!!

이렇게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

 

이 곳에서 음식을 싸가면 배 안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단기팀이나 비량들 오면 여기 와서 고기 구워 먹기로 다짐!!! ㅎㅎㅎㅎ

맥시코로 오시오!!!!!  재미를 보장하겠음!!!!! 

 나율이와 바깥 경치 구경 중~~ ㅎㅎ

 소치밀코야`~~~  나중에 또 올께~~~

 

이번엔 마르케사...

 마르케사 도착해서 일단 식당으로 직행!!!!!

송어를 직접 잡아서 구워주는 식당이란다...

송아 잡히는 모습 감상 중인 나율 씨...

 

 

 식당을 나오면 이런 풍경이...

 그리고, 어떻게 알고, 말태워주는 사람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ㅎㅎㅎ

 

기다리는 말들 타고... 경치 구경하러 출발~~~~~ 

 

 아빠는 큰 말타고....

 

 

 나율이는 작은 말 타고..

무서워서 엄마 꼭 붙들고... ㅎㅎㅎ

한손에 나율이 잡고, 셀카 찍으로 후덜덜했네...

 

 

 내 말을 끌어주던 아저씨...

나는 말타고 가는데, 아저씬 걸어가니.. 참으로 미안하더군...

 산 정상에 올라오면 이런 풍경이~~ ㅎㅎㅎ

 말 안타고 걸어 올라와도 된단다... ㅎㅎㅎ

 

 다시 내려오는 길은 광활 광활~~~ ㅎㅎㅎ

 

 다시 내려와서

 말에서 내려 땅을 밟으니... 나율이 다시 신난다~~~

 돌맹이 들고 뛰어다니고...

 

 처음에 말탈 때는 이렇게 울던 나율이었다.. ㅎㅎㅎ

 조금씩 울음을 그치더니...

 나중엔 V 까지...

그리고 나중에 내려갈 땐 말 위에서 잠도 잤다는... ㅋㅋㅋㅋㅋ

 정상에서 잠깐 내려 가족 사진 찍어주시고~~~

즐거웠어요~~~

 

맥시코에서 더 많은 추억 만들고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