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빼박 40대가 되었다...
생일 전 주말에 갑자기 아이들이 침범해서 서프라이즈를 해 주었다...
이미 아이들이 내 생일을 기억해 주고 축하해 주니... 생일 당일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하더라...
이렇게 미리 챙일을 챙겨주는 건 너무 행복한 일 같다...
여러 선물도 받고... 축하도 많이 받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리고 당일 날에도 가족들, 주변 이웃들이 많이 챙겨주고 함께 해 줄 것을 알았기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기만 한 생일이었네...
크리스티나랑 애슐리가 준비해 준 꽃 선물...
나엘이가 주워다 준 들꽃...
저녁에는 애슐리가 차려준 식사... 넘 맛있게 하고... 애들 없이 자매들이랑 즐건 시간 보냈네...
석양마저도 너무 이뻐... 내 생일의 마무리를 멋지게 해주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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