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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Mexico since 2014

Valle de Bravo

언제인지도 모르겠음.. ㅎㅎㅎ

어느 화창한 날... 우리는 차가 계속 같은 곳이 고장나서 마음 고생 하고 있을 때...

교회 집사님과 함께 했던 나들이...

 

호수가 있는 이쁜 동네인데, view 가 좋은 호텔이 있다 해서 거기에 밥먹고 콧바람 쏘이고 오자고...

 

데려가만 주시면 어디든 가겠어요~~  하며 따라갔던 그 곳...

 

 

호텔 입구에 있는 분수... 나율이 여기서부터 신발 벗지도 않고 물로 들어갈 뻔...

 

뒤돌아 가니 식당으로 향하는 길이~~

 

그 길 옆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

 

 

 

 

잔디밭 옆에 다른 분수와 호텔 객실이 보인다...

저 객실에서 호수를 바라보면 정말 멋있겠구나.. 싶다... ㅎㅎ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호수 view... 이런 수영장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

 

 

애들은 물에 들어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 근질...

 

 

첨엔 그냥 잔디밭에서 뛰어놀다가...

 

 

손만 담글 것 처럼 하더니...

 

 

결국엔 옷 벗고 들어가 버렸다...

 

 

신나게 놀고 나와서

 

 

냠냠냠 밥도 먹고...

 

 

 

 

 

신나는 하루 집사님들 덕에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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