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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Yellowstone 1

Hello, Yellowstone!!!!!


옐로스톤 여행기 시작해볼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뒤졌던 많은 블로그들같이 정확한 정보와 자세한 설명은 불가 불가...

그저 사진 올리고, 그 때의 느낌들 기록하는 것으로 만족 하기...


부모님 두분이랑 애기 둘이랑 남편 없이... (남편 없이 어디 다녀본 것이 오랫만이라...)

비행기 3시간에 자동차 6시간 걸리는 옐로스톤... 갈까 말까...

참 고민도 많았지만...

결론은 가길 잘 했다...


아이들도 잘 지내주었고, 불안불안 하던 엄마 체력도 잘 버텨 주었다...


그리고 옐로스톤의 광경은 정말 최고였다... 그지 그지??















혹시나 장거리 여행인데 예약에 문제가 생기면 어떨까... 걱정도 됬지만...

비행기 잘 타고, 렌트카 잘 빌려서 출발!!!!!!

이제부터가 진짜다... 6시간... 아이들 잘 가줄까...

다행히 아이들이 잘 시간.. 저녁 시간에 출발해서 자정에 도착하는 코스여서 차에서 잘 자주기를 바랄 뿐...










옐로스톤은 도착도 안했는데, 가는길이 이미 예술...

산이 없는 중남미에 살다 보니까... 이렇게 산만 있어도 좋다 좋다...








생각보다는 진짜 수월하게 도착해서 예상치 못하게 너무 너무 좋은 룸에 첵인!!!!!!!

밤에 도착했지만, 우리 나율씨 목욕하고잡다 하셔서 목욕까지 하고, 아기 먹이고 재우고 모두 모두 딥 슬립!!!


그리고 이제 출발한다!!!!!  옐로스톤@!!!!!  예~~~~


Westgate쪽에서 숙소를 잡아서 gate로 들어가서 들어가서도 약 30분 운전하는 듯...

visitor center 까지... 진짜 어마어마 한 곳이었다...




내가 예상은 했지만, 미국 여행은 확실히 별로 사전 조사가 필요 없는 듯...

블로그 보면서 아무리 조사를 해도 어떻게 옐로우 스톤을 구경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visitor center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바로 감 잡음!!!!!

오늘은 west gate에서부터 Mammoth Springs 있는데까지 가면 되겠다!!!!! 


출발!!!!!





첫번째 코스에서부터도 너무 예뻐서 사진 남발!!!!!!!

West Gate에서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들르지만,

나중에 이런 곳이 지천이라는 거...

이 다음에 나오는 spot이 진짜 유명한 곳인데, 거기 있는 부글 거리는 Springs 들이 워낙 대단해서...

이 다음에 나오는 이런 Springs들은 왠만하면 패스다.. ㅎㅎ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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