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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Home

Prayer letter in November 2019 I just can’t believe that it is already December.. Last year, on December 7th, we had arrived in Costa Rica and soon it will be full one year. We had expereience so much grace of God in the midst of new environment. Also we had faced some big and small difficulties, burdens and struggles as we do pioneering campus minisry again, adaptation school etc. However, ultimately we want to give thanks a.. 더보기
2019년 11월 기도편지 2019년 12월이 다가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빠른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벌써 코스타리카로 이사한지도 1년을 맞이 합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큰 은혜를 주신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들.. 다시 사역을 일으켜야 하는 부담감들.. 아이들의 적응 문제, 등등 많은 일들이 우리를 흔들기도 하고 어렵게도 했지만, 역시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이런 은혜에 현장에 있게 하심에 감사하고, 우리 안에 많은 성장을 주심에 감사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사역들을 주심에 감사한다는 고백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19년 올 한 해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참 수고했다라고 위로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더보기
Prayer Letter - 2019.9 Now, we are spending rainy season in Costa Rica. We can enjoy green trees and marvelous sun sets. Even though we can’t see the snow or falling leaves, we really enjoy the nature in Costa Rica. Emotion Worker We usually use this term “Emotion Worker” for the person who works in the service area such as telemarketer to express how hard jobs are even though they are not hard work physically. Thesed.. 더보기
2019년 9월 기도편지 어느덧 한국은 추석 연휴가 지나고 가을로 접어 들었네요. 여전히 여기 코스타리카는 비가 매일 오는 우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늘 푸르른 나무들과 같이 지내며 멋진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처럼 곧 단풍 구경이니.. 겨울이 되면 눈을 보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만경험 할 수 있는 멋진 자연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기도편지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저에게 말씀 하시고,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고 기도해 주세요. 감정 노동자 최근에 갑자기 저의 마음에 떠오른 단어입니다. 사실 직업으로 말하자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특히 텔레마케터 분들 처럼 고객을 응대해야 하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육체적으로도 힘든 직업이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 .. 더보기
News Letter 2019.7 After 2 months setting up the life in Costa Rica, we’ve received mission team from Korea and Mexico, and we were able to start new movement in University Costa Rica, and Tec de Cartago. Just through 1st semester of working, we could see the good number of students group, and Multiplying Desciples, Student leader, and Disciples of disciples. Many staff members in Costa Rica had told that they wer.. 더보기
2019년 7월 기도편지 코스타리카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캠퍼스 사역이 어느덧 방학을 맞이 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 안에 사역이 생겼으며, 리더가 생겼고, 그 리더들의 제자들이 생겼습니다. 사실 사무실에 근무하는 많은 간사들이 놀라워 했습니다. 오랫동안 없던 사역을 한 학기도 안되서 다시 만들어 놓았으니깐요... 사실 이렇게 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은혜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수고로운 노동이 더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와 동역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의 가정과 사역을 위해 너무 많이 수고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교사의 삶 선교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 한 학기 였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 할 수 있는 6년 정도의 시간을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더보기
News Letter 2019.5 Jan & Feb of year 2019 was little lonely and sad months in the midst of adaptation in Cru Office and Sam also had hard time getting used to his school life in Costa Rica. There were no problems in our lives but there were sadness in deep of my heart. In March, finally, the campus where we need to do ministry, UCR started its semester, and thankfully, the 7 of Korean team came to help us. Literal.. 더보기
2019년 5월 기도편지 2019년 1월과 2월은 막막함과 기대감으로 시작된 코스타리카 정착... 그리고 아이들의 학교 부적응과 우리 또한 Cru Lac 오피스 사람들과의 왠지 모를 어색함... 그런 이상 미묘한 감정들과 맞물려.. 이유 없는 슬픔과 외로움이 찾아오는 시기를 겪었습니다. 3월이 되어 캠퍼스는 어김없이 개강하였고, 우리는 한국에서 팀을 맞이하였습니다. 진짜 기존 멤버가 한 명도 없이 캠퍼스 사역을 시작해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막막하고.. 두려웠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내 마음 가운데 이제는 그만하고 나도 이런 긴장감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는 삶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자꾸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수 년동안 캠퍼스에서 사역했던 제자들의 얼굴과, 한 번도 우리를 그냥.. 더보기
News Letter 1 Family Lee's Life and Ministry Story in Costa Rica Hi, this is gonna be the first news letter from Costa Rica. We've moved to Costa Rica (CR) on 7th of December and had lived in Air Bnb for two weeks and one week at the house of coworker. Finally we got to move in to our house a day before Christmas. That was how we had closed year 2018. Again, we started year 2019 in Costa Rica. We had great fa.. 더보기
코스타리카 첫번째 기도편지 - 2019년 2월 코스타리카 첫번째 기도편지를 씁니다. 12월 7일에 코스타리카에 와서 2주간 Air Bnb 에서 살고, 또 1주간은 동료 간사네 집에서 산 다음.. 크리스마스 전날 드디어 우리의 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해가 마무리 되고,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고 어느덧 2월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저희에게 이사는 나라의 변경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첫 이사는 멕시코, 멕시코에서 첫 이사는 코스타리카, 이 모든 상황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모든 상황에 인내하고 함께 해준 가족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귀한 동역자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시즌 2에 아낌없는 시청 부탁드립니다. 시즌 2 - 서막... 적응코스타리카에 온 가장 큰 이유는 라틴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