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st Home 썸네일형 리스트형 A6 Project 사역 이야기 A6 Project 사역 보고 (9월 1일 ~ 11월 11일) A6 project가 뭔지도 잘 몰랐던 우리들... 그저 두달간의 시간동안 한국팀이 온다는 것 자체가 좋았던... 그렇지만, 이 팀이 두달동안 우남대에 뿌린 씨앗과 열매가 너무 값지다... 이렇게 큰 일을 하고 가게 될 줄은 몰랐다 9월 1일에 와서 자고 9월 2일에 장보고, 장보는거 좀 도와주고나서 9월 3일에 우리 둘째가 나왔다... 둘째 나엘이의 탄생과 함께 시작했던 프로젝트... 한나 간사는 출산과 회복과 두 아이의 양육에 적응해야 했고, 성재 간사는 산후조리 도우미와 나율이를 책임지고, 또 A6까지 신경써야했다... 처음 두주 정도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진짜 정신없이 우리 가정의 변화와 사역으로 정신없이 보냈던 것 같.. 더보기 10월 풍성한 추수의 현장 이야기... 2015년 10월 가을 이야기... Harvest Home "오직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혀 밤낮 성경 말씀 곱씹는 그대!!! 에덴에 다시 심긴 나무, 달마다 신선한 과실 맺고 잎사귀 하나 지는 일 없이, 늘 꽃 만발한 나무라네..." (시편 1편 2-3절 메세지 성경) 얻음 - 둘째 이나엘 세상에 나왔어요~ 원래 지난 여름 기도 편지를 쓰고 A6가 다 끝나면 기도편지를 써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페이스북이나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출산 소식을 알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빨리 기도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짧게나마 출산 소식과 지금 진행되고 있는 A6 Project에 대해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원래 출산 예정일은 9월 21일이었는데 약.. 더보기 Story of Solo 1 CM2007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상당히 기대가 되면서도, 별거 있겠어?? 했던 수련회... ㅋㅋㅋ 간사가 되고 나서 바로 함께 했었던 CM2007 Task Force Team.. . 그리고 지금은 아줌마가 되서 배가 남산만해져서 참석하게된 Solo1... 아무것도 안하고 순수하게 참석만 한 수련회는 정말 내 생애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 ㅎㅎ 사실, 내가 할 일은, 애들을 데리고 가는거지... 애들만 거기에 데려다 놓으면 내 할 일 끝나는거지... 정말 DF에서 몇명이나 가게될까... 가는 날 얼마전까지 여권도 안만들고, 우리의 마음을 아슬아슬하게 했던 아이들... 그래도 가겠다는 굳은 의지 바꾸지 않고, 우리에게 여권을 만들었다고 알려주고, 기도편지 썼다고 알려주고... 정말 병아.. 더보기 8월에 쓰는 기도편지 - 풍성한 여름 사역!! 2015년 8월 여름 이야기... Harvest Home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성숙한 사랑이 보이게 마련입니다.그것이야말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과 친밀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예수께서 사신 것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메세지 성경 요한일서 5-6) Solo 1 - One God, One Community, One Mission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파나마 남미 대륙 학생 수련회!!!!! 저희는 후원을 받은 재정으로 2명의 학생에게는 재정의 대부분을, 2명의 학생에게 약간의 재정을 후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저희가 후원할 수 있었던 학생들이 기뻐하고,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는 모습속에서 그저 뿌듯하기만 .. 더보기 2015년 6월 기도 편지 2015년 6월 Harvest Home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아버지께서 나의 요청으로 보내실 친구이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분명히 알려 주실 것이다. 나는 떠나면서 온전한 선물을 주고 간다. 그것을 평화다. 나는 너희가 홀로 남겨지고 버림받고 빼앗겼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떠날 것이다. 그러니 당황하지 마라. 불안해 하지 마라." (메세지 성경 요한복음 14:25-27) 삶 이야기 아직 이 곳에 온지 1년이 된 것은 아니지만, 뭔가 일년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시점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첫째로, 멕시코 시티에서 함께 사역을 해온 미국인 간사 가정이 지난 주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이제 정말 저희 가정만이 오롯이 이 땅에 남은 기분입니다. 둘째로, 나율이가 다음주면 졸업을 한다고 해.. 더보기 기도편지 - 2015년 5월 Harvest Home 멕시코 5월 이야기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 바르게 세우자.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손을 높이 들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자." (예리미야 애가 3:40) - 메세지 성경 - 삶 이야기 너무 심하게 기도편지 소식이 늦어진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합니다. 12월 기도편지를 쓴 이후, 한나 간사는 1-3월까지 누워서 입덧을 했고, 지금은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좀 살만해졌고, 입덧에 대한 이야기는 성재 간사가 페이스북에 실시간 업데이트를 했었던지라 자세히 쓰지는 않겠습니다. 입덧으로 누워있는 동안 성재 간사는 스페인어 Basic 3과 4까지 끝났고, 한나 간사는 Basic 2를 입덧과 함께 하느라고 패스를 못할뻔하다가 기적적으로 패스를 하고 오늘 B.. 더보기 기도편지 - 2014년 12월 Harvest Home 맥시코 12월 이야기 "주께서는 그들의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를 주님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행하여 주십시오." (열왕기상 8장) 삶 이야기 이 곳에 와서 한 학기의 삶을 정리하는 시점입니다. 단기팀이 다녀간 후, 저희는 미국 간사 가정과 함께 한 학기 토요 모임을 참여했고, 저희 가정이 중점으로 사역할 UNAM대학의 단대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단기팀을 통해 만난 학생들 부족하지만, 순모임도 하였고, 저희 집에서 전체 모임을 하기도 하고, 또 저희가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맥시코에서 처음으로 여간사 모임을 3박4일이나 한다고 해서 한나 간사만 출장을 다녀온 일도 있었지요... 성재 간사는 벌써 스페인어 베이직 2단계를 마쳤고, 한나 간사는 1단계를 .. 더보기 멕시코에 관하여 ccc 간사 게시판에 올린 글을 퍼왔다. 멕시코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성재 간사입니다. 저는 올해 이곳에 와서 열심히 언어를 배우며 선교지 생활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도 부터 이 게시판에 글을 쓸 자격이 주어졌는데 한번도 글을 써 본적이 없다. 용기를 내어 한번 써 봅니다. 라틴아메리카에 처음으로 파송을 받다 보니, 사실 오기 전까지 너무 정보도 부족했고, 비자준비 부터 기타 제반 사항을 물어물어 왔기에.. 언젠가 한번은 이곳에 라틴 아메리카, 특별히 지금은 제가 살고 있는 멕시코의 상황을 나누고 같이 기도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멕시코에 큰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것은 한 도시에서 대학생 43명이 정부의 보조금 축소에 대한 항의를 하는 시.. 더보기 기도편지 2014.9 멕시코 와서 첫 기도편지 입니다. 정착이다 단기 선교다... 여러가지 핑계로 소식 늦게 전하는 점 죄송하네요... 성실히 열심히 이 곳에서 살겠습니다. 기도로 동역해 주십시오. 더보기 중요한 3가지 국내에서 사역을 마무리 하고 해외 선교사로 나가는 시점에서... 음... 그것 보다는 교회를 처음 다닌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 예수님을 처음 인격적으로 영접한 중2때 그리고 ccc를 만난 대학시절, 그리고 경희대 사역을 4년하고 마무리 한 지금 시점이 나에게는 이제 한 텀 신앙 생활이 끝났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 한 텀 가운데 내가 내린 결론이자 지금 내가 누군가에게 강의를 요청을 받는다면 해 주고 싶은 내용을 뽑으라면 3가지로 압축되어 진다. 1, 비전, 소명 첫 번째는 비전 소명으로 이루어 진다. 소명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내가 이 땅 가운데 무엇을 하고 살아가는 지에 대해 다룬다면,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소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가닥을 잡아가냐고 물어보고 싶다. 이 소명이 여러분의..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