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화센터 "트니트니" 이야기~~
지난 가을 거금 들여 짐보리를 시작했으나,
도저히 도저히 다시 등록은 못하겠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1.2월에 사람 많이 만나고 빠질 일이 많을 것 같아 짐보리 안하고 아예 암것도 안하면 심심할까봐 선택한 것이 문화센터 트니트니...
나율이 같은 애는 무조건 좋아할꺼라는 말에 등록했는데,
처음엔 짐보리에 비교되서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한주 한주 다닐 수록 괜찮은 것 같다.
매주 테마가 달라서 다양한 재미도 있고...
나율이도 자기 자신을 버리고 춤추며 뛰노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겨울 학기는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스포츠와 Activity를 해보는 프로그램이 많다.
이거는 썰매~~ (이 날 썰매 끄느라 허리 끊어지는 줄...)
이 날은 눈사람 만드는 날~~
나율이는 진짜 눈사람 만들기도 했지만.. ㅎㅎㅎ
이것은 스케이트~~~
이거는 스키!~~~~~
이거는 북극곰으로 변신한 나율이~~~
하두 머리에 쓴걸 일초면 빼버리는 바람에 찰라에 찍은 사진이다~~ ㅎㅎ
나율아~~ 엄마랑 많은 추억 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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