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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사역일기

11월 사역 일기

 

 

진짜 여행 후 사역이 폭풍 처럼 몰아쳤다... 
여행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 날 부터 사역이 비오듯 쏟아졌다... 

1. 8명의 미국 아이들과 함께했던 단기 선교... 그리고 금요일마다 English Conversation Club이 있었다... 

2. 10월동안 계속적으로 추진 했던 소그룹 피크닉... 10월 안에 마무리 했어야 되는데 여행 때문에 못해서 11월 1일 금요일에 나는 진행했다... 

이 모임에 비신자가 5명이 와서 더욱 정신이 없었던 모임... 복음 제시 제대로 못한거 두고 두고 아쉽... 

 

3. 11월 2일 영은 간사가 드디어 왔다... 
사라도 밝아졌고, 우리도 밝아졌다... 진짜 이 땅에 와주어 고마워~~~~

 

 

4. 영은 간사 오고나서 그 다음주는 본부에서 Mission Ciudad  Forum  같은게 열려서 일주일 내내 성재가 캠퍼스엘 못나왔다... 자연스럽게 내가 화요일 목요일 레우니온을 담당했다... 그러니 더욱 정신 없었네.... 


 

5. 슬슬 우기가 끝나는 듯 하고, 사역 막바지에 진짜 스퍼트를 낸 느낌이다... 

이렇게 하늘 볼 여유가 있으니 감사하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집에 했다... 밖에도 라이트를 좀 달았다... 

우리 집에 크리스마스가 온 것 같다... 크리스마스는 오는게 아니지만... 

내 마음에 크리스도가 다시 태어나는게 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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