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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사역일기

11월 사역 일기

 

요즘에 나눔하면서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이번 학기는 진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모르는채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본 학기였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11월이 그 정점이었던 것 같다....   이것 저것 다 해본 한달... 

그리고 그 결과는 내가 예상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셨다... 

 

특별히 이번학기 화요일 공대 레우니온 잘 정착하게 하심 감사하다... 

사라와 내가 그냥 여차저차 인도했지만 뜻하지 않게 많은 순장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레우니온이어서 생각보다 진지하고 깊은 나눔이 가능했다.. ㄱ이 시간에는 설교를 해도, 목요일보다는 훨씬 떨리지 않게 진지하게 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순장들도 많이 왔지만, 매 주 새로운 사람들도 계속적으로 와서 완전 은혜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11월에는 진짜 감사하게도 할 수 있을까??? 싶었던 MDT 훈련을 했다... 모두 3명이 받았다... Wen, Kastin, Krisley 모두 내가 전도해서 만난 아이들이다... 진짜 짱!!!!  하나님 짱!!!!!  감사 감사합니다!!!!!

 

요엘과 사라는 이 미국 아이들과 할 수 있는 많은 시도들을 했고... 

성재는 형제들 모임을 만들었다... 

미국 아이들은 매주 English Club을 열었고... 브라우니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11월... 한달도 마무리 하지만, 이번 학기도 마무리 하는 시기... 더불어 올 한해도 마무리 하는 시기 같다... 

셀러브레이션 시간에 할 찬양 연습 중... 

그리고 마지막 화요일 레우니온... 

 

그리고 마지막 목요일 레우니온은 땅밟기롤 진행!!!!!!  (내 아이디어 따라함... )

가야할 곳에 가서 팀별로 사진도 찍고, 같이 기도도 하고... 넘 좋았네... 

 

그리고 조금 벼락치기인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티비사이 전도 시키고... Cel Basico 수료 시키고... 

 

함께 함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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