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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 Home/Costa Rica - LAC Mission

2023 년 4월 기도편지

최근에 개인적으로는 구약 본문을 많이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연히 다시 창세기를 본문을 보다 이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세기 12장에 아브함은 믿음의 조상이라 일컸는 큰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약속의 땅으로 이주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땅에 기근이 들어서 애굽으로 가게 되어집니다. 애굽에 가게 되어지니 그의 아내 사라가 너무 아름다워서 애굽 사람이 아브라함(아브람)을 죽이고 사라를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지내게 되어집니다. (어떤 여성분이 그러더군요.. 아브라함은 나이도 많은데 어떻게 아직도 사라는 저리 이쁜지....)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사라를 누이라고 칭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애굽 사람들은 사라의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고, 고관들이 보고.. 또한 바로 왕 앞에까지 이 사실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는 큰 선물을 아브라함에게 주고.. 사라를 데리고 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십니다...바로는 그 황당 그 자체.....분명히 이것은 아브라함의 잘못입니다. 바로는 평소의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력을 이용한 것도 아니고.. 너무 평범하게 이 이들을 진행한 것 뿐이 었죠.. 아브라함의 잘못으로 바로가 심판을 받는다... 이거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신실하심.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주권이 발동되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러나 당하는 바로 입장에서는 그져 억울할 뿐..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바로 즉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다 내어보냄... 누가 더 신실한 것이지 헷갈릴 정도로..)  때로는 우리의 눈으로 이해되지 않고.. 억울하기도 하고.. 내 잘못도 아닌 것 같고.. 나한테만 불리 한 것 만 같은 일들이 세상 만사에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도저히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을 것 같은 이때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변함없이 작동이 되어서 우리의 삶을 다시 원래의 위치로 회복시키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도 그러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 지시고.. 연약하고 죄인 같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그리고 부활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부활의 기쁨이 우리의 삶속에 견고히 자리잡고 그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어렵고 힘들지만 다시 한번 고백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그분의 계획이 우리안에 견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분을 더욱 신실히 사랑하고 따라갈때 우리의 삶이 회복되어지고, 소망이 생겨 납니다. 다시 한번 우리모두 믿음으로 충실하게 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캠퍼스 사역

코스타리카 대학은 2월에 (3월) 신학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중점적으로 3개의 대학교에서 열심히 신입생들을 얻기 위해 전도를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니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100% 오프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해 였습니다. 다행히 3개의 대학이 입학시기가 달라 매주 2주씩 집중적으로 3개의 대학에서 전도를 하고 사람들을 얻어 나갔습니다. 역시 집중적으로 사람을 만나면 얻게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하던 중점 대학 말고도 2개의 대학에 더 모임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고무적인 것은 이 모든 것들을 팀을 나누어서 학생들과 신입간사들이 주도적으로 이 일들을 해 나갔다는 점 입니다. 엘살바도르에서 2월에 있었던  A6트레이닝을 받은 신입간사들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와서 더욱더 힘을 다해 이 일들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순장 훈련도 잘 마치고, 한 달에 한번 있는 워십(채플)도 이루어 졌고, 이제 벌써 반환점을 돌고 6-7주 정도의 학기가 남아 있는 상태 입니다. 다음 학기에 저희가 더 이상 사역을 하지 않으니, 이번 학기는 학생들과 신입간사들이 더욱더 스스로 이 일들을 해 나가길 바랬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지고 있는 모습들이 보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월, 미국 lifelines (cru ministry) 이라는 팀에서 25주년 가족 리트릿을 코스타리카에서 진행하였는데, 그 기간에 캠퍼스에 함께 나와 캠퍼스 사역을 돕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전도하고 이야기도 하며서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고, 처음으로 코스타리카에 방문한 간사들 중에는 자기에 미국 지역에도 캠퍼스 운동이 없는 곳이 많은데, 오히려 이 곳에서 배워야 할 것 같다며, 내년에는 자기 학생들을 데리고 와서 같이 전도하고 싶다고 말하는 간사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있는 동안에, 현지 순장들이 이들을 이끌어 주었는데,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깊은 인상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같은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캠퍼스에서 복음을 향해 나아갈때 우리의 마음을 하나되게 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코스타리카 캠퍼스 사역을 위해서도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Cru 안에 다른 사역

1. 그동안 Cru 라는 우리 조직 안에 필요한 multicultural training 을 디자인 하는 팀에 속해서 함께 이 훈련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 동참했었습니다. 이 일은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사역이 되었습니다. 이 팀에 속해서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그 한해 동안, 저는 옛날에도 언급했듯이, 세명의 미국 여자 간사들과 한 팀을 이루어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문화를 향한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저는 동양의 문화가 아닌 서양 문화로 똘똘 뭉친 독특하고, 강하고, 서로가 너무 다른 팀이 하나가 되어 사역을 하고 있었고, 많은 다른 관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 한 해가 진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해 보는 한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로, 제가 코스타리카를 떠나 나중에 다른 곳에서 사역을 하게 될 때, 저는 포기 하지 않고, 더 다양한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과 일해보고 싶다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지금 정말 절실히 느끼겠고, 나 또한 많은 문화를 경험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막상 팀으로 일해보니, 정말 만만치 않은 일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나중엔 정말 다문화 팀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그럼 팀 사역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그리고, 우리 팀이 만든 훈련 커리큘럼으로 최근에 우리 조직 안에 유럽 선교사 지원자들을 위한 훈련에 초대 되어서, 줌으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이 은퇴하기 전에 영국에 꼭 축구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팬데믹 이후에는 이렇게 줌으로 만나게 되어지니 아쉽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니 감사하기도 합니다. 사진을 보면 강의자가 저만 동양 사람 입니다.  이들에게 특별히 서양 선교사에게 동양의 문화가 얼마나 낯설고 어색할지 짐작해 보게 됩니다. 그래도 오히려 용기내어서 초대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3. 라틴아메리카 지역 안에서 선교팀로써의 역할을 다른 2-3명의 간사님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펜데믹 이후, 다시 한번 선교의 물꼬를 트고, 왜 선교가 중요하고 필요한지, 메뉴얼도 만들고 다시 환경도 조성 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저도 위에서 말했던 새로운 형태의 미션팀을 (다국적 문화)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이야기 되어서 그동안 꿈꿔 왔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갈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 방문

드디어 코스타리카 신입간사들과 학생들과 함께 한국 ccc 여름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월 마지막 주에 공지를 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을 줌으로 만났는데.. 20명 정도의 학생들이 들어 왔습니다. 10명 정도 갈 수 있다고 공지를 하였는데, 15명이 지원을 하였고 지금은 3명이 개인 사정으로 나가고.. 12명이 남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6월의 성수기로 인해서 4월 초부터 발권을 하기 시작하여서 지금 8명이 발권을 마친 상태이고, 4명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벳자벳 (신입간사)는 5월에 먼져 k-intership 프로그램 (한국 ccc GSM에서 하는 훈련) 으로 인해 5월 5일에 먼저 입국을 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6월 22일 - 7월 6일 일정으로 입국을 합니다. 미국 비자가 없는 학생들에게 단 하나 루트만의 비행기가 존재 하였습니다. 그래서 멕시코 - 도쿄 경유해서 한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같은 루트 입니다. 비행시간만 20시간이 넘네요) 한국에서는 여름 수련회 참여 (전북 무주), 도시전도 (천안), A6GCTC 언어 훈련(서울) 의 일정으로 보낼 것입니다. 사실 이번 6월이 비행기 값이 너무 비쌌습니다. 1인당 한국돈으로 200만원이 넘는 돈이 었는데.. 지금 8명은 모금을 해서 발권을 하였고, 나머지 4명은 아직 열심히 모금중에  있습니다.  좌석 수 확보를 위해 이번달 안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지혜와 동역자를 주시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한국 방문을 통해 코스타리카 학생 간사들이 더 큰 하나님의 비전과 사람들을 만나고 이 땅에서 영적인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는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6월 8일에 입국해서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좀 하고, 학생들이 6월 22일에 입국하면, 그들과 동일하게 일정을 진행하고 7월 7일에 출국 합니다.  아내랑 아이들은 작년에 한국을 방문 했었고, 아직, 이 기간이 방학 기간이 아니고, 곧 멕시코로 가게 되는데, 아이들 학교 마지막 학기 마무리를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한국 방문 일정에는 함께 하지 않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한나 간사와 아이들이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그리고 남아있는 학생들과 함께 이번 학기 사역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저도 가서 지낼 곳이 필요하고, 학생들이 오면 제가 학생들의 식사 문제나 일정 문제 등등을 혼자 진행해야 하는데, 잘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학생들의 식사를 섬기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인 연락 부탁 드립니다. 

다음 사역지

ccc에 사역하면서 의도치 않게 5년 마다 사역지를 변경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역지 변경은 나라를 변경 하는 것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역하던 곳이 안정화 되어지고,다른 곳에 필요가 있어서 옮기게 되어지는 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별로 어렵지가 않았는데.. 이제 점점 어려워 지고 힘들어지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첫째 나율이는 태어나서, 유치원 3년, 초등학교 5년을 다니는 동안 나라를 4번째로 옮기는 것 입니다. 지금 벌써 친구들과 헤어질 것은 대비해 학교 메일 말고, 다른 메일을 만들어서 자기 스스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커가니 점점 쉽지가 않고, 또한 저도 이제 너무 많은 생각과 현실앞에 부딪히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이 이 라틴아메리카에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역지를 멕시코 메리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한인에게는 아픔이 있는 메리다 유카탄 반도(나중에 이야기를 한번 적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단체도 사역이 없는 곳.. 이곳으로 우리의 마음을 정하였습니다. 가서 동일하게 지금과 같이 캠퍼스 사역도 하고,다른 남미를 돕는 일도 하고, 한국 선교도 돕고, 등등 지금과 비슷한 일들을 하겠지만, 이런 일들과 더불어,  여기에 크리스쳔 학교도 같이 운영하고 사역하는 일까지 함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사역이 안정이 되면, 지금 처럼 주일 교회 모임에 대한 고민들, 전문인 사역에 대한 생각들, 선교를 위한 비전 센터나, 라틴 아메리카의 간사들과 순장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등등 여러가지 사역들을 만들어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코스타리카에서 주신 많은 열매들을 다시 내려 놓고... 맨땅에 헤딩으로 다시 한번 나아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진것을 내려놓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되어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 익숙하지 않은 삶에 그분의 놀라운 간섭으로 인도하시는 신실한 그분을 다시 경험하고 다시 새롭게 되어 질 것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가족이야기

한나간사는 여전히 캠퍼스사역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역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여기저기 문제들이 나오고, 특히 학생들과 사역을 하다보니 감정적인 문제 , 관계문제 등등 한국과 동일하게 사역 안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게 되어 지는데, 요즘은 이러한 문제들로 속상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이제 마지막인데 마무리를 잘하고 또한 필요한 것들을 잘 공급해 주고 가정에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나율이는 이제 진짜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작년부터 엄마와 함께 1부 예배때는 Sunday School에 가고 2부 예배때는 어른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세례를 받을 때마다 세례에 대해 물어보고, 자기도 언제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자주 묻곤 했습니다. 이번에 세례식을 한다고 해서, 자기도 이번에는 하고 싶다고 해서 아마 이번주에 세례를 받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세례를 받겠다고 하고, 목사님과 1:1 면담도 하겠다고 하고, 스스로 이렇게 하겠다고 하니 속으로 좀 놀랬지만, 태연한척 했지요.. ㅎㅎ 침례교회라 예배 중간에 침례를 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제 의지가 아닌 어머니 의지로 갑자기 자고 있다가 일어나서 대형교회 목욕탕에서 누군가 나를 빠트렸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세례를 선택하고 받게 하고 싶었는데 아이가 스스로 그러한 결정을 해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학교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엘이는 여전히 축구 축구 입니다. 카타를 월드컵 이후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 축구 선수팀에까지 선발이 되어서 더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말도 서툴고... 영어로 단어를 쓸때 마다 너무 웃기지만..그래도 자기만의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도 하고,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모두 학교를 너무 좋아하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특별 활동 같은것도 하고 집에 오면 아침 7시 30분에 나가 4-5시 넘어야 오니 참 다행히고 감사합니다.

코스티라카와 멕시코가 학기제가 달라서 9월에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9월 첫쨋주에 아이들이 세번째 시험이 끝나면 그 성적을 가지고 8월 말에 새 학기가 시작하는 멕시코 학교로 바로 입학을 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이 곳에서 일년의 2/3만 채우고 멕시코로 가서, 한학년 올려서 들어가게 되는데, 그 마저도, 약 한달 정도 늦게 시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가장 아이들의 학기 차이의 갭을 줄이는 방법이라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침 오늘 코스타리카 비자 연장을 하고 왔습니다. 있어야 하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비자가 만료 되면 불법 이기에.... 비자를 연장하면서 참 많은 나라에 비자 연장과 학교 등록 서류를 제출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유학원이나 여행사 차려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과정도 신실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앞으로의 일정

4월 19일 - NSLM 모임

4월 25일 - 세계 기도의 날

4월 26-28 한국 HR 에서  코스타리카 방문

4월 30일 - Worship 

5월 6일 -Cru Costa Rica Picnic

5월 13일 - Social work -가난한 동네 어린이 사역

5월 18일 - Global Mission Practitiones Forum 

5월 28일 - 셀레브레이션 (캠퍼스 사역)

6월 8일 - 7월 7일 한국 방문 (코스타리카 학생 6월 22 - 7월 6일)

7월 - GCTC A6 in Lac

후원안내

이성재 - 국민 748-21-0202-268

유한나 - 신한 - 110-176-458829

CCC 가상 계좌나 CMS로 후원을 원하시면, 

전화신청 :02-397-6300  혹은 모바일 신청 : http://cs.kccc.org

간사 번호 이성재 (간사번호 4899)  유한나 (간사번호 3269) 입니다. 

해외신청 : https://give.cru.org/2846643

Sung Jae Lee & Hanna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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