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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Costa Rica since 2019

Cartago & 마지막 날...

 

모든게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날... 과나까스테 다녀와서 김태균 간사님댁 가정이랑, 오피스 사람들이랑 Irazu 갔는데... 예약제로 바뀌고... 다른데도 갔는데 다시 예약제로 바뀌어서 아무데도 못가고 그냥 까르따고 산에서 밥만 먹고 왔던 날...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았어서... 그것 만으로도 만족... 

웬 집에 가서 수퍼에 잠깐 들르고 내려와서 Denny's에서 밥 먹고... 하루를 보냈던 날... 마지막 날이었는데.. 좀 아쉬웠다... 

저녁에 함께 놀다가... 올리베르의 피자 파티까지....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 함께 있다는 것... 알아간다는 것...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인연에 감사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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