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갈까 어디갈까??? ㅋㅋㅋㅋㅋㅋ
이 때는 남편도 사역이랑 공부가 다 방학이었을 때라서... 남편도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었다...
내가 계속 산에 가자 했는데... 산을 별로라고... 좋은데를 찾아 주었다...
야생에서 다친 동물들을 구해서 치료해주고 보호해 주는 곳이다...
내가 알기 로는 야생에서 다친 동물을 사람이 다시 구해주면 다시 야생으로 가기는 어렵다고 들은 것 같다...
그래서 한번 이렇게 살려주면, 이렇게 계속 같이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그래서 동물원처럼 만들고 사람들과 함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낸 곳인 듯 하다...
동물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다니고 있었고... 간혹 상처가 있거나 부리가 부러진 동물들도 볼 수 있었다...
완전 코타 감성이라고 생각한 곳... 코타는... 이렇다... 잘 정돈되지는 않았지만, 엄청 자연스럽고 있는 그대로 만들어 놓은 듯한 그런 곳... 완전 코타 감성.. ㅋㅋ 난 이런 코타 감성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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