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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Coyoacan Photo Walk


두번째 포토 웍!!!!

이번엔 꼬요아깐... 너무 재밌었고, 세시간을 걷는다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싶기도 했던 날... 


한국에서 건강 검진 하고 여기 저기 이상 신호들 보고 이제는 운동 좀 해야겠다 싶어서 

저녁마다 30분씩 운동 하는데,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 느낌 좋타... 


열심히 운동도 하고, 이제는 먹는 것도 좀 가리고... 

내 몸을 가꾸는 것도 열심히 사는 법 중에 하나일 듯... 


승원이 선물해 준 미밴드(??) 로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도 체크하고, 

수산나가 준 지압 슬리퍼 신고 지압도 많이 하고

해인이가 알려준 식습관 체조도 많이 하고...


나를 돌보지 않고 살았던 20대를 지나고 그냥 내 몸을 살찌게 놔두었던 30대를 지나서...

이제는 나를 보살피고 가꾸며, 

내 몸도 마음도 가꾸고, 취미도 기르고, 나의 몸과 마음과 정신을 위해 투자를 좀 해야겠다...


꼴랑 두번이었지만 포토 웍은 참 좋았다...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고, 내 삶의 퀄리티를 찾는 시간들을 가지고 싶다... 


애 키우느라 그동안 고생 많았다 한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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