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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Las Vegas

엄마 환갑 기념, 선길이 미국 출장 기념, 우리 가족 6년만에 모두 상봉!!!!!!!

 

 

 

확실히 다르다... 사막위를 지나는 이 기분...

 

 

 

드디어 라스베가스 도착!!!!!

미국 7년 살때도 못와본 곳...!!!!!

그리고 호텔 앞에서 상봉!!!!!

 

 

Las Vegas 도착하자마자 배고프다 하셔서 순두부집 가서 순두부 먹고 우리가 묵은 Treasure Island 앞에 있는 베네치아 호텔 구경!!!!!

 

여기는 어쨌든 호텔 구경임...

 

 

이 날은 첫날이라서 아빠가 나율이를 기분 좋게 안아주고 계시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아빠는 점점 힘들어 하셨다... ㅎㅎㅎ

 

 

 

 

 

 

 

 

 

 

 

 

 

마리포사~~~~~~~

 

나율이한테 배운 스페인어 단어... ㅎㅎㅎ

저걸 보더니 마리포사를 외친다.... 그리고 한 주 후... 하는 학교에서 마리포사를 배웠다.. ㅎㅎㅎ

 

 

 

베네치아 밖에 모습...

정말 어마어마 하게 크다...

확실하게 느낀 건...  바로 옆 호텔도 엄청 멀다는 거다...

한 2-3개 옆에 있는 호텔이면 택시 타야 함... 진짜 미국은 스케일이 다름...

 

 

 

베네치아는 우리 호텔 맞은편이고, 미라지는 옆이었는데... 요고 두개만 보고 왔는데, 엄청 피곤해 짐...

가는 길에 스파이더맨이 있길래 사진 좀 찍었는데 5불이래... ㅠㅠㅠㅠㅠ

멕시코 돈으로 70 페소여... ㅠㅠㅠㅠㅠㅠㅠ

 

 

 

이 사진에서 보이는 데가 Treasure Island...

이 호텔은 사실 베가스 스트립에 있는 호텔 중에서는 사실 좀 오래된 축에 속한다...

그래서 다른 호텔에 비하면 좀 오래됬다 싶지만 지내기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훨씬 편하다

왜냐면 베네치아 같은 호텔이 묵어봤자, 거기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복작거리기만 하고 투숙객으로써는 아무런 이득이 없기 때문에...

 

호텔방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이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다...

괜히 비슷한데 숙박비 더 많이 낼 필요 없으니까...

나는 오히려 한가지고, 사람 별로 없어서 좋았음...

호텔 부페가 좀 맛이 없었지만... 다른 호텔가서 부페 먹으면 되니까 상관 없음...

 

 

 

 

 

하두 안아달라 그래서... 안아주다 못해, 아빠가 목마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오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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