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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다운타운 여기저기!!!!

 Chicago, Chicago, Chicago!!!!!

 

아름다운 시카고... 그저 폰사진이라는 것이 안타까울 뿐~~~

아름다운 호수와 잘 어우러진 빌딩숲이다!!!!!

 

 

외숙모, 은수이모, 사라, 그리고 우리 가족의 참 좋았던 데이트!!!!!

 

 날씨도 참 화창하공... 하하!!!!

차에서 자던 나율이... 금방 깼다!!!!

 여긴 어디지???

한참을 멍하니, 호수를 바라보다가...

나율이는 또 마냥 뛰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어딜 가면... 약간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나율이에게 이런걸 보여줄 수 있는 엄마라서 너무 좋타... 하는 생각...

나율이에게 미국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그냥 행복한거???

나 별로 미국 좋아하지두 않는데 애를 낳고나니 완전 달라졌어... ㅋㅋㅋㅋ

 

 

호수 주변을 걷다가...

배를 타기로 했다...

나율이가 저 멀리 배를 바라보나...

우리는 저런 큰 배를 탄게 아니고 통통배...

나율이는 무섭다고 울고, 우리는 멀미나고... 죽는 줄 알았음... ㅋㅋㅋ

 배를타고 온 곳은 Navy Pier...

landmark인 관람차에서 사진 한방 찍어 주시공~~

 다시 돌아가는 배를 탄다~~ ㅋㅋㅋㅋ

저 동상 뒤에 보이는 작은 배... ㅋㅋㅋㅋ

나율이 포즈 취하는거 넘 귀여워~~~

이후 우리의 일정은 John Hancook!!!!!!!!

내가 있었을 때는 John Hancook에는 식당밖에 없었는데,

전망대가 새로 생겼단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아름다운 시카고의 모습도 바라보고...

나율이는 무서움 많이 타는애가 높은데가 무섭지도 않은지...

난간에 기대서 뚫어지게 밖을 보고있네...

 

 

 

 

 

 

행복 행복한 미국 생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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