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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Broken perfume

Chicago Botanic Garden

 

미국 포스팅은 거의 사진 배경이 비슷해 보임...

여긴 또 어딘가????

 

 

 

우리에겐 그저 나율이가 신나게 뛰어 놀 수 있고, 우리는 나율이가 뛰는 것을 그냥 놔둘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으니...

 

 

 

 

 

 

오늘 나율이가 온 곳은, Chicago Botanic Garden 이예요~~~

94번 highway 타고 Lakecook에서 나가서 Right turn 하면 나오는 곳!!!!!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고, 꽃 앞에서 포즈도 취할 수 있고...

너무 커서 다 뛰어다닐 수도 없는 그런 곳!!!!!!! 

 

옷은 그지같이 입었어도 선글라스만 끼면 되는 그런 곳... (이곳이 미국이라네~~ ㅋㅋ) 

 

 

 

꽃들도 보고, 분수도 보고,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배가 고파요~~~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서 샌드위치 한잔 합시다!!!!

 

 

마지막엔 엄마 재밌었어요!!!!

행복했어요~~

웃어주는 나율이 있으니~~

 

행복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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