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싱가폴 이야기~~~
"Gardens by the Bay~~"
동아시아 STINT 돌아와서 바로 시작한 일이 바로 인턴 간사로 "CM 2007" task force team 에서 사역을 했었다...
사실 그 때, 지금 가지고 있는 CCC 인맥은 다 쌓은 것 같다...
단순히 한국 안에 말고, 국제적으로... ㅎㅎㅎ
함께 한 사무실에서 일했었던 Joyce Ho 간사님을 싱가폴에서 만났다...
"I'm just happy for you to come to Singapore"
이라면서 이 날 full course로 대접해 주셨다!!!
싱가폴에서 사는 약 두달의 시간동안, 거의 유일하게 남편과 떨어져서 혼자서 나율이와 함께 버스타고, Joyce 만나고... 다시 돌아오고~~~ 남편이 없어서 더 즐거웠던 시간~~ ㅋㅋㅋㅋ
이 날~~~ 정말 정말 더웠다~~~
참 다행이었다...
Gardens by the Bay는 실내다!!!! 오예~~~ 시원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 좋아 좋아~~
이렇게 두가지의 큰 dorm이 있다.. 이렇게 유리로 되어있고, 햇빛이 바로 들어오는데, 식물을 키우고 시원하게까지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들까 싶다...
인위적으로 뭘 만드는데는 싱가폴이 와따인 듯...
이 날 나율이는 참 신났었다...
Garden 계단을 마구 오르고, 점심을 먹을 때는 아주 잘~~~~ 자주었다...
이쁜 것~~~!!!!!!
올리브 나무~~~
우리가 매일 먹는 Olive Oil과 열매들이 이런 나무에서 나온다니...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라는 나무일 텐데... 싱가폴에서 고생이 많구나...
이 날은 Tulip Festival의 거의 마지막 주?? 정도 되는 날이었다...
여기저기 Tulip 풍경~~
Dorm의 천장은 매우 높고, 엘리베이터로 약 6층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 높이다...
엘리베이트로 올라가면 각 층마다 그 높이에 사는 식물들을 만날 수 있고, 내려오면서 식물들의 변화를 볼 수 있다...
위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내려오는 길목에서 조이스와 함께~~
저 멀리 Marina Bay가 보인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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