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학교에서 이상꾸리 한 숙제를 내주었다.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 이름과 이름의 역사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사서와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암튼 그 도서관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아와서 발표를 해야 한다는 그런 숙제...
이봐요... 우리아들 4살이거든요...
일단, 전에 교회 대만 여자가 알려줘서 한번 가봤던 도서관으로 감...
거기를 그 전에 한번 가봐서 다행이었지,
거기 몰랐으면 이 숙제 진짜 난감했을 뻔...
오늘 토요일... 숙제 겸 나들이로 도서관 가는거야!!!!!!!
카페도 있고, 마당도 있는 예쁜 도서관...
옛날 다른 용도의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것 같은데,
옛날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어 더 예쁨... ''
열심히 책도 보고, 사서도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아빠가 프린트 하고, 엄마가 한 숙제...
나율이가 발표 자~~ 알 ~~~~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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