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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육아일기

개학 전 독박 육아... 끝도없다!!!!!


사실 독박 육아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나율이가 학교만 안가면, 난 너무 너무 힘들어 했지만....

어쩌면,... 사실, 난 나율이랑 어디 다니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니 그렇게 하루를 빼놓지 않고 싸돌아 다닐 수 있는게 아닐까...

사실 누가 시키면 못할 일이다...

자기 새끼들하고, 좋은 추억 만들러 다니는 일이니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겨울도, 나율이는 즐겁게 보냈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학교 가기 싫다는 소리도 자주 한다...

그리고 나율이가 겨울 방학 동안에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은....

내일 어디가???  이고....

요즘도 매일 매일 물어보는 질문이다... ㅋㅋㅋ


1. 또 다시 Juguete Expo

나율이가 아주 좋아해서 겨울 방학 기간 동안에 두번 간 곳이다...

두번가니 좀 시들해서... 쫌만 놀다 옴... ㅋㅋㅋ 










2. 이 곳은 자주 나의 블로그 및 SNS 에 출연했었던 단골 키즈카페!!!!

방학 때 한번 정도는 가 주어야지...

단골 인듯해도 일년에 두번이다 고작!!!


3. 햇살 따뜻한 날에.....  놀이터....



4. 주말 독박 육아에 당첨되셨습니다!!!!!!!!!!!!!

오늘은 치과와 척키 치즈와 어린이 미용실이 모두 한 곳에 있는 쇼핑몰로 출봘!!!!!!!!!

이 모든 일을 한번에 해결하리라!!!!!!!!!


치과 먼저 가고자 했으나.... 역시 척키 치즈를 먼저 가지 않으면 아무것에도 협조를 해줄 것 같지가 않아서....

거기 먼저.....

그리고 치과, 그리고 머리 자르고... 밥먹고.... 놀이터에서 놀고....

놀이기구도 몇개 타주고....

개 탔던 날이었음돠!!!!!!!




5. 날이 참 좋다.... 멕시코는....

독박 육아 주일.... 엄마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율이는 하이 템퍼 올려 주시고요!!!!!!!




6. 만만한 옥상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