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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육아일기

나율이의 크리스마스 Performance!!!

작년 크리스마스 학교 행사~~~  이제야 올려봅니다요~~~~

 

도현이 형아한테 빌려온 호두까기 인형 옷을 열심히 입어봅니다..

사실 너무 커서 아줌마한테 아주 세미하게 바느질해서 팔이랑 바지랑 줄여달라고 함...

그래서 품이랑 이런게 엄청 큼.. ㅠㅠㅠㅠㅠ  살짝쿵 아쉽고나...

그래도 멋지다!!!!!

 

 

 

 

 

 

 

학교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나율이가 사랑하는 레히나를 쫓아다니기...

레히나가 산 장난감 똑같이 사서 같이 놀고, 엄마는 안중에도 없었음.. ㅠㅠㅠㅠㅠ

 

 

 

 

 

 

지금보니 어리디 어린 나엘이...

함께 가족시진도 찍어보고요...

 

 

 

"Posada"를 시작합니다.

 

"posada"는 원래 스페인어로 "작은 여관"을 뜻하는 말인데,

예수님께서 여관에서 태어나서 그렇게 부르던가???

아무튼, Basico 1 일때, 선생님이 그 기원에대해 설명해 줬지만,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암튼 여기서는 Christmas Party, 등등을 다 Posada라고 한다.

 

 

 

 

 

 

여러 차레들이 있었고.... 드디어 나율이가 나오네용 잉~~~~

나율이가 졸랐다... 좋아하는 레히나 옆이 나율이 자리넹~~

 

 

 

 

 

 

 

노래를 몇개 부르고, 거의 몇달을 연습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시작된다!!!!!

 

 

 

 

 

 

 

 

 

 

 

 

 

 

 

 

언제나 말하는거지만, 너가 정말 자랑스러운 것은,

어디서나 건강하고,

어디서나 밝고,

적응 잘하고 울지 않고, 모든 환경을 좋아해주는 너가 참 고맙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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