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너무 엽기여가지구.... 계속 읽을까 말까... 하다가 계속 읽게된 책...
왜 이 책을 읽게 되었을까... 의아하지만, 지금 버닝썬 사건 때문에 굉장히 더 흥미를 일으키는 책이었다...
강남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일들... 하지만, 강남이기에 떠날 수 없는 사람들...
떠나도 되는데, 안와도 되는데... 강남이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돈이라는 것 때문에 계속 그 곳의 삶을 사는 사람들...
사람을 곤충처럼 죽여도 돈만 있으면 괜찮은 곳이라는 말이다...
이런 일이 실제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인지 아닌지... 나는 잘 모르지만, 그냥 소설일 뿐이야 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일 같다...
분명 내가 모르는 세계는 존재하고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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