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겨우 시간내서 엄마 아빠와 Wisconsin 다녀왔지만...
엄마 아빠와 찍은 사진은 없구먼... 참나....
일단 주일 출발이라서... Willow Creek Church에 가서 예배 드리고,
언제나 좋은 그 곳의 예배....
그리고 그 곳의 행사의 규모는 늘 입이 벌어지게 한다...
그리고 Wisconsin Dells 까지 안가도, Lake Geneva만 가도 Water Park이 있다고 해서 함께 다녀옴...
아이들이 좋아하면 나는 좋지...
이후에는 전에도 한번 가봤던 Jelly Belly Warehouse 가서 기차타고 구경하고,
맥도날드 가서 점심먹고 돌아온 짧은 여행....
이 날은 벌써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
여행하고 빨래도 할 겸... 이모도 볼 겸...
이모 집 근처에 있는 Kohl's Children's Museum
마지막으로 불태우고 돌아왔네...
미국에서 입었던 옷을 보니까... 너무 겨울이다~~ ㅎㅎㅎ
몇주 전일 뿐인데... 여긴 너무 덥고나~~~
다시 돌아가자 멕시코로...
비행기 안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아이패드 차지하고 애플 주스 한잔 시키는 나율이도 참 대견하고...
울 아이도 비행기에서 잘 지내주었다...
즐거웠다... 내 가족들아... 너희들덕에 내 삶이 더욱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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