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에 더 남기로 하면서, 나엘이 학교를 옮겼다.
이 학교에서도 거의 3년을 잘 지냈다... 펜데믹도 그렇고 원래 이 곳 특성이라서도 그렇고... 부모와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은 그리 많이 만들지 못했지만... 감사한 학교였다... 다른 학교 다 문 닫을 때도, 열심히 열어주고... 아무데도 못가던 그 여름에도 학교 문 열어주고...
마지막으로 이 곳에서 졸업 사진 찍는다고 해서... 학교는 떠나지만... 그래도 사진도 찍고...
학교 마지막날... 나엘이의 이른 생일 파티를 이곳에서 했다... 그리고 선생님들하고도 사진 찍어달라 해서 찍고... 마무리 잘 하고, 그 다음주부터 SEK으로 등교 시작!!!!!!!!
SEk에서도 적응 잘 하고, 잘 다니고 있으니 너무 감사하고... 이 곳에서도 작은 파티를 해주었네~~ 감사해용~~~
너무 너무 건강하게 커주는 나엘이 너무 감사해... 쪼끔만 말 좀 잘 듣자!~~~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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