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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육아일기

9th Birthday of Sam

벌써부터 친구를 너무 좋아한다... 친구한테 막 퍼주고... 친구 좋아하는거 자긴 안 좋아해도... 그냥 하고... 막 그러는 아이... 

나중에 사춘기 되면 친구 없이 못사는 그런 애 될 것 같아... ㅋㅋ 

처음으로 생일에 학교 친구들을 불렀다... 나율이에게 첨으로 베프라는 것이 생겼다...  그 애랑만 논단다... ㅎㅎ 귀여워... 

수술 후 몸이 완전 회복된 건 아니어서... 뭐 많이 준비는 안했지만.. 그래도 애들끼리 잘 놀아주고, 즐거워해서 행복!! 

늘 생일 잔치때는....  이것 저것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없네... 남편이 찍은 몇장이 끝...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