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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육아일기

21개월... 나율이...

또 다시 나율이와 함께했던 한 달이 지났다...

나율이는 이제... 22개월이다... 21개월인가???

이제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24개월 지나면 그냥 3살이라고 하고 다녀야지.. ㅎㅎ

지금은 뭔가... 두돌도 안 지났는데 3살이라고 하기 참 그렇다... ㅎㅎ

나율인 아직 내겐 아긴데... 세살이라니...

내 마음에 받아들여 지지 않나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율이예요~~~

드디어 봄이 찾아 왔어요~~ 나율인 이제 자전거를 타고 꽃집을 산책해요~ 헤헤~~

 

 

이번 달에는 역시.. 사람을 많이 만났다...

거의 매일 매일 있는 약속에... 나율이도 바빴지만... 늘 뽀로로 동영상만 있으면 조용히 있어주었던 나율이...

미디어 중독에 걸리는 건 아니겠지?? 싶다가도...

일단 나 살고 보자~~ 주의니...

 

책임 간사님이랑 점심 식사 후 직접 찍어주신 애슐리 사진~~ ㅎㅎ

(가족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수원 AK PLAZA 에서 유경호 순장님도 만나고...

만나기 전에 나율이를 위해 3시간 정도 일찍 가서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커피 숍에서 약 두시간 정도 맘껏 놀아주심~~ (나율아 엄마 짱이지?? ㅎㅎ)

 

 

나의 첫번째 엄마 순장님~~ 경민 언니와 유은이도 만나고...

 

 

우리 가족 비자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진관에도 갔었는데...

나율이.. 완전 움...

비자 사진 찍을 때는 머리 묵으면 안된다 해서.. 핀으로 넘겨봤는데 어때용???

 

 

그 다음 날... 엄마는 머리를 빠마하고... 나율이는 싹뚝 잘랐답니다~~ ㅎㅎ

나 이뻐용?????

 

 

하루에 두 탕 뛴 날도 있어요~~~

점심에 홀구 삼촌 만나고... 인애 이모랑도 번개 만남 가졌지용~~~

인애 이모가 찍어줬어용~~ 헤헤~~

 

맨날 맨날 사람만 만나다가 엄마는 날 위해 나들이도 가 주었지용~~

이제는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브이는 기본인데...

브이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ㅎ

 

 

한국 민속촌에서 엄마와 찰칵!!!!!

 

엄마~~ 이번 한달도 재밌었어요...

다음 달에는 나율이 싱가폴에 있는 거예요??

싱가폴에도 가고... 유치원에도 가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도 만나고...

즐거운 곳도 가고...

나율이는 행복해요~~~

 

그리고 엄마 아빠두~~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