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이 아마 거의 마지막????
남편과 함께 학교 행사를 갔던 것이...
그리고는 대박 행사가 많았던 3월... 남편은 홀연히 콜롬비아로 떠났다...
그리고 오늘 4월 달 행사 계획표를 받았는데...
진짜 4월달도 행사 쩐다...
두번째 콜롬비아 출장때는 미국가기로 한거...
잘한거겠지???
지금은 뭔가 이런 행사를 놓치는게 아깝기도 하지만...
아빠 없이 이 행사들을 다 준비하다보면... 또 서럽겠지?? ㅋㅋㅋㅋ
다행이라고 생각하자...
암튼 이 날 행사는 부모님 참관 수업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공개 수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수업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여주기도 하고, 게임도 하기도 하고...
아마.... 이 날은 일요일이었나????
기억이 안난다...
오랫만에 날씨가 좋아서 물풍선 놀이 했던 날...
이 때부터는 행사에 아빠 없습니다...
교회에서 한 Egg Hunting!!!!!!!!!
Cookie Decorating 도 하고... 나율이는 이 날 Egg Dying 에 푹 빠진날...
아빠 없어도 우리 잘 놀았다...
잘 지냈었다... ㅎㅎㅎㅎㅎ
또 다음 대박 행사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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