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story/육아일기

Sears Tower & Millenium Park






천천히 해보자... 


지금은 9월 이지만... 5월달 포스팅... ㅋㅋㅋ 

천천히 해보자... 괜찮아... 

나중에 안 잊어버리고 싶어서 올리는 거니까... 


나중에... 나율아 나엘아... 엄마가 아빠 없이 너네들 이렇게 많이 데리고 다녔다... 

자랑할라고 올리는 거니께... 

좀 늦어도 괜찮아... 실시간 아니어도 괜찮아... ㅋㅋㅋ 


앞서 말한데로... 이 때는 City Pass를 사는 관계로다가 그냥 연짱으로 매일 매일 

다운 타운 나가서 구경을 했어야 했다.. 

이미 City Pass 사기 전 아빠와 갔었지만, City Pass  안에 들어있는 Package 여가지구... 

또 갔다... Sears Tower... 

그래도 그냥 돈 생각 안하구, 오래 있을 생각 하지 말고, 보고 싶은것만 보고 빨리 나오자... 

그리고 그 다음은 Millenium Park 에 가자... 하는 맘으로 

가볍게 보구, 애들 좋아하는 거 위주로 보고, 

거의 한시간만인가??? 그 안에 나왔던 것 같다... ㅋㅋ



일단 다운타운에 일하는 엄마를 따라서 단탄까지는 차타고 나온 다음에, 

우리는 엄마 일하는데서부터 걷고, 지하철을 타고, Sears Tower 에 도착!!!!

가는 길에 Moody  신학교가 있어서 깜짝 놀라서 찍음... ㅋㅋ 






그리고 나와서 사랑하는 Pot Belly 에서 점심을 먹고, 

Millenium Park 으로 고고고!!!!!

가는 길에 보이는 Art Museum 사자상에서 꼬리 한번 만져주고, 

또 열심히 걸어 걸어!!!!!

미국은 한군데서 한군데 가는 것도 너무 멀어~~

한국에 지하철 2-3 정거장 거리는 되는 듯... 

걸었다가 완전 후회~~ 택시 탈껄... 

암튼 도착!!!!!



계속 사진 찍고 놀다가 Park  안에 있다는 놀이터로 가려는데... 

끝이 없는 다리를 건너란다... 

 이 날 엄청 더웠는데... 

나율이 궁시렁 궁시렁 엄청 하는데도 힘들게 끌고 갔더니... 

완전 신세계... 진짜 좋은 놀이터가 눈앞에 똭!!!!!!

엄청 더운데 나율이 진짜 신나게 놈... 

진짜 미끄럼틀 스케일 좀 보소... 



나와서 너무 목이 마른 나머지 디따 비싼 파워에이드를 큰걸 하나 샀는데

셋이서 그 자리에서 다 마심!!!!!

그리고 다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복귀... 

단탄에서는 여름이었는데 집쪽으로 오니 다시 봄... ㅋㅋㅋ

시카고 날씨 참... 



'Family story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sconsin Dells  (0) 2018.09.03
Museum of Scienece and Industry  (0) 2018.09.03
2018년 미국에서 보낸 우리의 하루 하루...  (0) 2018.07.26
천문 과학대...  (0) 2018.07.25
수련회 이후 Semana Santa...  (0) 201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