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매력적인 멕시코...
여기서 키운 내 아들... 요즘은 많이 커서 쬐끔 사람 노릇 할라고 하는거 보면 웃겨 죽겠다...
사진 찍어 달라고 포즈 취하고...
놀고... 혼자 놀고...
잘자고...
단기 선교때 만났던 지윤이는 참 특별하다...
우리 가정을 특별히 여겨주니 더욱 고맙고...
기억에 많이 남는 친구...
나도 이 아이같이 남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멕시코 Dia de Independencia
오늘 하루 멕시콘 솜브레로 로 한껏 멋을 낸 우리 아들들...
쉬는 날엔 엄마와 영화 한판 때리고...
숙제도 잘하고, 책도 잘 읽고, 놀기도 잘 하고 잠도 잘자고....
(밥도 좀 잘 먹었음 좋겠다... ㅎㅎㅎ)
내 아들 최고다!!!!
코스타리카에서 다닐 학교는 지금 멕시코 학교랑은 좀 다를꺼야...
그 곳에서도 다른 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잘 지내고...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잘 지내주길 엄마가 기도할께!!!!!
어디서나 빛나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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