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월 묵상 일기 (신명기, 여호수아)
3/5 신명기 1-7 "사심 년 째 되던 해 열한ㄷ째 달 첫째 날에..." 내가 지금 42세 인데... 내가 이집트를 탈출 했을 때 태어났으면 이제 2년 전에... 겨우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내 유아기, 청소년기, 대학시기, 청년, 결혼, 한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까지... 그 때까지 다 광야에서 지냈다는 것이다... 정말 말이 40년이지... 정말 긴 시간이었다... "자기 지파에서 지혜롭고 사려 깊고 경험 많은 사람들을 뽑으십시오. 그러면 내가 그들을 여러분의 지도자로 세우겠습니다." "거기서도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을 찾으면, 진정으로 그분을 찾고 마음과 뜻을 다해, 그분을 찾으면, 그분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장차 여러분이 환난을 당하고 이 모든 끔찍한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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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묵상일기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1.2.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12/2 갈라디아서 "의롭다고 인정 받는 것이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것을 알기에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육체 안에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오랫만에 스틴터들과 순모임을 하고, 선교의 삶에 대해 나누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이제 이들과 일년을 정말 즐겁게 잘 보내야 할 텐데, 그들에게 내가 줄 것이 많은지... 없는지... 나 자신도 돌아보게 된다. 아이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부족한 것이 많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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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 묵상일기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9/4 오바댜 완료 에돔에 대한 환상이라 했다. 에돔은 거만한 나라 라고 인식하면 될 것 같다. 멀마나 거만하게 굴었으면... 내 백성들의 재앙의 날에 네가 그들의 성문으로 행진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들의 재앙의 날에 너만은 그의 재앙을 방관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들의 재앙의 날에 너는 그들의 재산에 손대지 말았어야 했다. 등등등... 그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힘들 때, 그들은 그것으로 이득을 취하고, 방관하고, 거만하게 굴며, 그들을 돕지 않았던 모습이었을게다... 성경에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그렇게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들 때, 방관하고, 돕지 않은 것만으로도, 하나님 앞에 심판을 면할 수는 없다. 그것도 명백한 죄다.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라고 했을 때, 그게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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