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월 묵상
2/3 출애굽기 20-23장 이제 진짜 긴 율법의 시작이다... 요즘, 둘째가 읽는 책이 각 나라에 대한 이야기 인데... 각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만화책?? 그런데, 아무리 쉽게 이야기를 풀어서 다른 나라의 역사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그 테마 하나는 이해가 되나, 정말, 실제적으로, 내가 이걸 이해했나? 하기엔, 너무 먼 나라 이야기 이고, 너무 생소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절대 못할 것 같아...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의 시작의 이야기... 그리고 이집트를 나오면서, 그들 안에 생기는 유월절... 뭐 초막절... 뭐 이런 그들 안에 나름대로 생기는 전통들... 그들만이 가지게 되는 율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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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묵상일기 (에베소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12/1 에베소서 "내 펴생의 사명은, 사람들이 이 메세지를 이해하고 이 메세지에 응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의 임무는, 이 모든 것을 처음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줄곧 은밀히 해오신 일을 알리고 밝히는 것입니다." 요즈음 시그니피컨트 우먼이라는 과정을 들으면서, 사명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잇다. 바울또한 자신의 명확한 사명이 있었구나... 사람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이 복음에 응답하도록 돕는 것!!!!!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밝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사명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이루어 갔던 그 삶을 우리는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요즘 하나나에게 시그니피컨트 우먼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사명을 주시고, 도전하고 계신다. 나는 그 도전에 반응을 해야 한다. 바울이 자신의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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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묵상일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10/7 마태복음 1-4 완료 "너희 삶을 고쳐라,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 "바꿔야 할 것은, 너희 겉가죽이 아니라, 너희 삶이다." "너희 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참된 것은 모두 하나님 앞 제자리에 두시고, 저깃된 것은 모두 끄집어내어 쓰레기와 함께 태워버리실 것이다." 아~~~ 정말 힘들다... 남편이 없는 3주의 시간동안, 4번의 휴일이 있었다. 주말까지 하면 매 주마다 휴일이 있었던 거다... 그니까... 4일 학교 가고 3일은 집에서 노는 시간이 계속 되었다. 오늘은 허리케인이 좀 근처에 지나간다고 휴교를 해버렸는데... 날씨가 아주 좋다... 바람도 적당히 불고, 비는 안오고, 시원해서, 평소보다 훨씬 날씨도 좋고, 바깥 활동 하기도 좋은데... 허리케인 지나간다고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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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묵상일기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8/1 방학 39일차, 단기선교 24일차, 예레미야 29-31매우 명확하게 포로되어 70년 후에 돌아온다는 그런 내용이다. 그러니 거기서 과수원도 하고, 아이도 낳고, 평안하게 살으라는 그런 메세지... 놀리시나? 싶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사랑을 기대하여라. 더 많이 기대하여라" "이 땅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실 것이다.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맞아들이는 변화된 여인을!" "보아라, 하나님의 도성이 재건될 날이 다가온다!" 결국에 포로로 잡혀가는 그 시간이 축복의 시간들이고,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메세지다... 한마디로, 너는 말을 안들었으니... 포로로 끌려 갈 것이다... 너의 죄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하지만 이건 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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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월 묵상 일기 (에스라, 느혜미야, 에스더, 욥기, 전도서, 아가)
6/2 잠언 1-4 엄청 달디단 달디단 잠언 본문 이었다!!!!!!! 금요일부터 아이들은 학교를 안가서 금요일부터 주말이었는데, 그 전날 목요일에 생일 잔치 있어서 목요일 오후 부터 진짜 빡센 일준일을 보냈다. 목요일 저녁엔 둘째 아이 친구 생일 잔치, 금요일에는 오전에 미리 애들 해야할 일 하고, 공부 시키고, 낮에 중요한 인터뷰가 있어서 남편이랑 그거 하고, 급하게 급하게 코스코 가서 장보고 (정말 먹을게 하나도 없었다.) 오후에는 금요일 오후 스케줄... 이것 저것 아이들 해야하는 것들 하고, 토요일에 아침부터 세례식, 나엘이 친구 집, 학생 생일잔치 등... 엉덩이 붙일 세도 없이 다니다가, 주일 아침부터 청소하고, 교회가고, 다음주 아이 생일이라 가족끼리 식사하고, 또 집에 와서 저녁 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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