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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사역일기

Prayer Letter for May 2020 “So be truly goad! There is wonderful joy ahead, even though it is necessary for you to endure many trials for a while.” (1 Peter 1:6) Life in Cuarentine.... I need to greet everyone in the midst of trouble times. After three days of ministry, we had to switch all the ministries to online.... However, we had about 1000 contacts to call and we spent most of the time in first and second week of cu.. 더보기
단기선교와 함께한 코타 사역 첫 수련회 단기 선교와 함께했던 1박 2일 수련회... 첫쨋날 숙소... 미리 가서 준비 하고... 고깁 굽굽 하고... 너무 많이 먹고 엄청 졸린 상태에서 시작한 첫쨋날 집회... ㅋㅋㅋ 내가 사랑하는 웬 순장 임명식도 해주고... 나는 집으로 백백!!!!! 캠프 파이어로 하루 마무리... 담날 아침 애쉴리의 디보션 타임!!!!!!! 빠질 수 없는 단체 사진!!!!!!! 이뿐 단체 사진... 그리고 이뻤던 둘쨋 날 숙소.... 사진이 읎어~~~~ 수영 엄청 하고, 잘 놀고, 집회 잘 하고, 잘 놀고... 신났던 하루들... 더보기
단기선교 - 피크닉 데이 단기 선교 기간 동안에 여러가지 행사가 많았지만, 내가 참여했던 행사 위주로 포스팅 하겠으~~ 그 중 하나가... 공원에서 놀았던 날... 피크닉 데이?? 물론 학교에서 계속 피크닉이라고 하면서 행사를 했지만... 그거 말고... 진짜 피크닉.. ㅋㅋ East Park 에 가서 김밥도 만들어 먹고, 축구하고, 운동하고, 하면서 깊게, 진하게 친해질 수 있었던 시간들... 애들이 행복해 해서 좋았고, 깊이 있는 대화들이 오고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2020년 2월 단기선교 이야기 단기 선교 이야기... 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냥 쭉!!!!!!!!!! 이야기 하겠다... 사진은 사진 밑에 설명으로 하겠다... 그냥 생각나는 것... 쭉~~~~~ 이야기 해보겠다... 시작전부터.. 참 우리에게 많은 고민을 하게 했던 단기선교였다... 2월에 오면... 전도할 아이들이나 있을까... 그리고 한국 애들이 아무리 앞에서 재롱을 떨아봤자... 코타 애들이 반응이나 할까... 하는 이런 저런 고민들이 먼저 우리를 좀 두렵게했었다... 더 기도 했어야 했는데... 아무튼... 우리는 기도 대신에, 많은 준비를 했다... 고민도 많이 했고, 시나리오도 짜보고...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도 생각해 보고... 막 그랬었다... 그런 고민들이 헛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더보기
2019년 후반기 Celebration 일년동안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1학기 때는 한국에서 A6를 보내주시고...2학기 때는 Gap Year 친구들 보내주셔서 진짜 외롭지 않게 사역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학기 Celebration 때는 A6 Team 이랑 너무 행복했고... 2학기 때는 Gap Year 친구들이랑 있어서 Celebration이 외롭지 않았다. 언젠가는 누구 없이 Celebration 할 날이 올 텐데... 그 땐 어떻게 될라나... 잘 모르겠네요... 진짜... 하나님... 그 때 그 때 사람 보내주실꺼죠??? 좋은 사람 많이 만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 저 일생동안 유효한거져???? 나율이는 이 시간에 축구 보내고, 나엘이가 팀 사람들이랑 진짜 재밌게 너무 재밌게 지냈다... 나엘이 전성시대.. 더보기
11월 사역 일기 요즘에 나눔하면서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이번 학기는 진짜...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모르는채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본 학기였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11월이 그 정점이었던 것 같다.... 이것 저것 다 해본 한달... 그리고 그 결과는 내가 예상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셨다... 특별히 이번학기 화요일 공대 레우니온 잘 정착하게 하심 감사하다... 사라와 내가 그냥 여차저차 인도했지만 뜻하지 않게 많은 순장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레우니온이어서 생각보다 진지하고 깊은 나눔이 가능했다.. ㄱ이 시간에는 설교를 해도, 목요일보다는 훨씬 떨리지 않게 진지하게 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순장들도 많이 왔지만, 매 주 새로운 사람들도 계속적으로 와서.. 더보기
우리들의 목요일 처음 코타에 와서 캠퍼스 사역을 다시 시작할 때... 나는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나 조차도 나 자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내가 전도까지 할 수 있을까??? 친구를 만나면 내가 직접 순모임을 인도할 수 있을까??? 내가 LTC를 강의할 수 있을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나 조차도 몰랐다... 처음 A6 팀과 함께... 멕시코 학생들과 처음 전도할 때... 난 할 줄 몰랐다... 그래서 따라했다... 내 전도 짝꿍 한나가 하는거 따라했다... 그러면서 그냥 이렇게 저렇게 내 열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을 지금껏 해올 수 있었다... 두번째 학기가 되어 레우니온이 하나 더 생기면서 내가 처음으로 설교를 하게 되었다... 재밌었다... 늘 언어의 한계에 부딪혔지만... 내가 아는.. 더보기
11월 사역 일기 진짜 여행 후 사역이 폭풍 처럼 몰아쳤다... 여행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 날 부터 사역이 비오듯 쏟아졌다... 1. 8명의 미국 아이들과 함께했던 단기 선교... 그리고 금요일마다 English Conversation Club이 있었다... 2. 10월동안 계속적으로 추진 했던 소그룹 피크닉... 10월 안에 마무리 했어야 되는데 여행 때문에 못해서 11월 1일 금요일에 나는 진행했다... 이 모임에 비신자가 5명이 와서 더욱 정신이 없었던 모임... 복음 제시 제대로 못한거 두고 두고 아쉽... 3. 11월 2일 영은 간사가 드디어 왔다... 사라도 밝아졌고, 우리도 밝아졌다... 진짜 이 땅에 와주어 고마워~~~~ 4. 영은 간사 오고나서 그 다음주는 본부에서 Mission Ciudad Forum 같.. 더보기
10, 11월 사역 이야기 10월, 11월 사역 사진 모음!!!!! Gap Year 의 8명의 소녀들... 오피스의 피터, 호르헤, 훌리오, 애쉴리, 알레레크리스레이, 아나마리아, 세바스티안, 안드레스, 나오미, 티비사이 이새로나오기 시작한 헥토르, 이삭 삭사랑하는 나의 리더들.... 요엘, 케빈, 벳자벳 아이들은 이라주도 다녀왔고, 금요일 Conversation Club 하고 화요일 목요일 레우니온 하고... 또 10월 마지막주에 했던 소그룹 피크닉... 각각 순모임... 참 많은 행사들이 있었다... 어찌보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갈팡 질팡 하며 이 사역, 저 사역 다 해본 것 같다... 힘들었지만, 후회함 없는 한 학기였던 것 같다... 사라와 함께 했던 한 학기... 그리고 영은이 왔다... 또 누가 온단다... 이렇게.. 더보기
10월의 사역 일기 10월 2일... 오늘은 캠퍼스를 안 나갔지만... 내일 부터 다시 시작이다... 1일에는 레우니온 하고... 세계 기도의 날 하고... 열심히 했고... 또 내일 레우니온... 같이 잘 해보자!!!!! 화이팅!!!!! 10월도 진짜 열심히!!!!! 10/3 오늘은 좀 여과 없이... 대놓고 욕좀 해볼까... 지금 우리는 라티노들의 무능함과 미국인들의 우월 의식 사이에서 찌부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할 줄 아는 건 없으면서 말만하러 다니는 라티노들... 미국인들의 사역에 우월감을 느끼고, 한국 사람들이 하는 것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거는 미국인들 사이에서 등골이 터져나갈 지경이다... 하루 하루 마음은 헛헛하고, 이 곳에서 이년을 더 버텨야 한다는 것이 끔찍하다. 오늘 캠퍼스는 너무 행복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