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ory/육아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여행 3 겨우 겨우 시간내서 엄마 아빠와 Wisconsin 다녀왔지만... 엄마 아빠와 찍은 사진은 없구먼... 참나.... 일단 주일 출발이라서... Willow Creek Church에 가서 예배 드리고, 언제나 좋은 그 곳의 예배.... 그리고 그 곳의 행사의 규모는 늘 입이 벌어지게 한다... 그리고 Wisconsin Dells 까지 안가도, Lake Geneva만 가도 Water Park이 있다고 해서 함께 다녀옴... 아이들이 좋아하면 나는 좋지... 이후에는 전에도 한번 가봤던 Jelly Belly Warehouse 가서 기차타고 구경하고, 맥도날드 가서 점심먹고 돌아온 짧은 여행.... 이 날은 벌써 미국에서의 마지막 날... 여행하고 빨래도 할 겸... 이모도 볼 겸... 이모 집 근처에 있는 K.. 더보기 미국 일상 이야기 2 일주일 후... 외숙모 삼촌도 갔으니 이제 친구 좀 만나볼까... 늘 함께 해주는 헬렌 언니~~~Traveler's Café 가서 구경두 하구... 울 가족 넷이서 Science & Industry Museum. 다녀왔고요~~~~나율, 나엘이 넘 좋아해서 즐거웠어요~~~ 돌아오는 길도 좋았구요... 어느 날은 혼자 키즈 카페 같은데 데려가려고 하다가 우연히 친구 한나한테 연락했는데 뜻밖에 한나와 초아 순장님까지도 만나서... 넘 즐거웠떤 날... 심심한 날은 교회에서도 놀고... 척키 치즈에도 가보고요... Kathy 언니~ Elisa & Helen 언니 만나서 삼겹살도 먹고요... 또 한나 만나서 애들만 즐겁게 놀구... 피자 먹고 싶다고 노래를 하길래 동네 피자집에도 데려가 보구... 특별할 것도 없.. 더보기 2017년 4월 미국 일상 넘버 원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마음을 갔었던 미국 친정집... 가보자 가보자!!!!! 출발!!!!! 우리 착한 아들은 이륙 시작과 함께 잠들었구요... 매년 오긴 왔었지만, 매년 다른 달에 왔었어서 그 때 그 때마다 시카고는 다른 매력이 있는 듯... 근데 확실히 10월 11월은 진짜 볼거 없고... 확실히 시카고는 봄이나 여름이 최고인듯... 작년에 여름에 와서 참 좋았는데, 계속 여름에 와야지... 했었는데, 완전 봄의 시작 4월도 너무 좋았다... 꽃들이 어딜가나 만발 만발... 1. 내가 좋아 하는 North Park University 산책 2. 가자 마자 주일 지나고 빨래 하러 고고!!!!빨래 돌아가는 동안 동네 놀이터!!!!!그리고 빨래방과 놀이터 사이의 길들...진짜 꽃이 만발 만발... 3. 빨래 .. 더보기 잔인한 달 4월 잘 보세요... 내가 4월달 한달도 아니고, 두 주 동안 다닌 곳들... 그리고 우리는 푸에블라와 미국에 갔었지.... 4월엔 집에 얼마 있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다녔나... 그리고 맨 아래 생일 잔치를 제외하고는 다 엄마 혼자 다녔다...참... 유한나 대단하다... 1. 늘 공룡을 보러 다니던 공원에 모래가 많은 놀이터가 생겼다... 아름다운 4월이라서 멕시코의 벗꽃 Jacaranda도 환히 피었다... 2. 부활절을 맞이하여 Egg Hunting Event에 나율이 처음으로 참석했다!!!!! 우리 두 아들의 첫 에그 헌팅!!!!!!!쿠키 데코레이션두 하구... 에그 다잉도 하고... 신났따 신났따!!!!! 3. 또 집 근처 유치원... 4. 4월의 옥상.... 여기는 더우니까 4월에 물놀이!!!!!.. 더보기 부모님 참관 수업 - 나율이 유치원 행사 - 너무 많아!!!!! 참 고놈의 멕시코 유치원은 부모님을 참 많이도 부른다... 어느날은 오라길래... 가정 통신문에 모르겠는 단어들을 열거해놓고 오라길래...아휴~~~ 뭔지나 알고 가면 좋겠구먼... 했는데 약간 부모님 초청 참관 수업 같은 것이었다. 학교에서 하는 많은 수업과 엑티비티 등등을 보여주는 날이었다... 컴퓨터 수업을 하는 줄은 알았지만, 도대체 저 어린 애들한테 무슨 컴터를 가르치나 했는데.. 역시 컴터로 오락하는 수준이라고나 할까?? ㅋㅋㅋ나엘이도 옆에서 한 몫 거드셨다... 그 다음엔 영어 클래스... 영어는 그래도 우리 나율이가 쫌 잘하지...안 좋은 발음으로 100 프로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내가 느끼기에 진짜로 알아듣고 반응하는 아이는 나율이 뿐이었다... ㅋㅋㅋㅋㅋ (도치맘이라서 아닌껄???.. 더보기 3월의 육아 그리고 소소함 속 특별함 참 많은 시간이 지났고, 나의 생각들과 삶들을 기록하는 부지런함이 사라진 지도 참 오래된 것 같다. 그리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이 멕시코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싶고, 기록하고 싶다. 사소한 육아 같고, 매일 매일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도... 그 안에서 커가는 나와 나율, 나엘, 그리고 내 남편까지 (불쌍하니까 껴준다...) 우리는 절대로 어제와 똑같은 우리가 아니라변해가고 성장해 가고, 늙어가는 우리이기에... 달라짐을 확 느끼기 전에 많이 많이 기록해 놓고 싶다... 이렇게 작은 놀이터 다녀온 사진들... 별 내용없는 사진들... 하지만 이 안에는 내 소중한 하루가 담겨있고, 내 아이들의 성장함이 담겨있고, 웃음과 신남이 담겨있으니까... 진짜 평범한 놀이터 씬 대방출!!!!!하지만, 나에겐 소중한 .. 더보기 개학 전 독박 육아... 끝도없다!!!!! 사실 독박 육아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나율이가 학교만 안가면, 난 너무 너무 힘들어 했지만....어쩌면,... 사실, 난 나율이랑 어디 다니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그러니 그렇게 하루를 빼놓지 않고 싸돌아 다닐 수 있는게 아닐까... 사실 누가 시키면 못할 일이다...자기 새끼들하고, 좋은 추억 만들러 다니는 일이니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번 겨울도, 나율이는 즐겁게 보냈고...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학교 가기 싫다는 소리도 자주 한다...그리고 나율이가 겨울 방학 동안에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은....내일 어디가??? 이고....요즘도 매일 매일 물어보는 질문이다... ㅋㅋㅋ 1. 또 다시 Juguete Expo나율이가 아주 좋아해서 겨울 방학 기간 동안에 두번 간 곳이다.... 더보기 나율이는 공연 중 나율이는 공연 중!!!!! 12월만 되면 바빠지는 나율이.... 근데... 울 나율이 진짜 잘해!!!! 자기 짱이야!!!! 엄마가 맨날 나율이 너무 잘해서 엄마 눈물 난다고 했더니, 나중에 이런다...나 지금 학교에서 뭐 연습하고 있는데, 엄마 보면 엄마 눈물 날껄????막 이래... 엄마 눈에서 눈물 빼는 나쁜 아들.. ㅋㅋㅋ 더보기 2016년 12월 우리의 겨울 방학 엄마의 열정 가득 겨울 방학!!!!!! 매일 매일 가출 선언!!!!!! 1. Juguete Expo!!!!두번이나 갔고... 나율이 몰래 산타 선물 사느라 두근 두근... 이년만에 가니 나율이 노는게 달랐다!!!나율이 동방 박사한테 쓴 편지에 시계받고 싶다고 써서 시계도 하나 싼거 팔길래 사줬다!!!!나율이 신나 신나!!!!! 2. 어느 날은 교회 어느 분이 애기 봐주시겠다고 해서...아다이아랑 그분에게 애들 맡기고 고급 뤠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영화!!!!! 3. Papalote Museo de los niños 방학때마다 오는 단골 코스!!!!!나율이의 빠보리또!!!!!언제나 후회함 없는 곳!!!!이번엔 나엘이도 너무 신나게 놀았다!!! 4. 인제 여기는 고만 가기로 했다... 공룡 전시회...다행히 옆.. 더보기 2016년 11월 아줌마 이야기 11월 있었던 이야기 풉니다....너무 옛날이라... (약 4개월전....) 흐릿흐릿 하지마는... 귀여운 내 새끼들 이야기니까... 놓치고 싶지 않아!!!!!!! 너무나 평범한 일상평일에는 늘 옥상행!!!!!이제는 옥상 소풍의 레파토리도 많이 떨어져가서... 걱정임....간식도 먹고 (옥상에서 간식을 먹으면 치우지 않아도 되서 좋음) 자동차 놀이, 풍선 던지기 놀이, 물풍선 놀이, 그냥 점핑 놀이, 비눗방울 놀이 등등... 요즘은 자전거나 씽씽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하긴 하는데...멕시코에 있을 날이 그리 많이 남지않아 최대한 부피가 큰 것들은 이제 구입을 안하려고 하는데.. 암튼... 그리고... 늘 옥상 아니면 놀이터... ㅎㅎㅎㅎㅎ아직 걷지 못하는 울 아들은 놀이터에서도 그냥 기어 다닌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