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 묵상일기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8/4 183일차까지 완료 "내가 그들을 내 손으로 짓누르고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만들 것이다. 광야 이 끝에서 리블라에 이르는 지역 전부를 황무지로 바꿔 놓을 것이다. 그제야 그들은 내가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이 그 때가 아닌가?? 지금... 이 2021년에... 해외도 맘대로 못 다니고, 몇명 이상은 만나지도 못하고, 어디 가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이런 상황이 온 것을... 그리고... 인류가... 이것을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이렇게 살지만, 점점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우리의 힘으로는 이 것을 잡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가 하나님이 하나님인 줄을 모르고, 회개할 줄 모르고, 아직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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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월 묵상 일기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7/6 158, 159일차 완료 (이사야 50-58) "주 하나님께서 내게 학자의 혀를 주셔서,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불어넣게 하셨다. 그분이 아침마다 나를 깨우시고 나의 귀를 열어 주셔서, 명을 받드는 자처럼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게 하셨다." 아침마다 나에게 새 힘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남편은 나가서 학생들을 만나고 오는 이 시간들... 저녁에는 한국과 하는 online mission 이 이어지고... 애들을 애들대로, 이 곳 단기 선교는 이거대로... 온라인은 온라인대로... 마구마구 진행되고 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고, 삶이 뭔가 정돈된 것 처럼 지나가는게 아니라, 지금 막 닥치는대로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없었던 때를 되돌아 보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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