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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묵상일기

하부르타 속으로 하부르타 성경 공부 속으로... 아브라함이똑같은실수를두번하는것에서... 저는그것이실수라고생각했는데... 어쩌면이것이아브라함이하나님을믿지않는백성들을대할때보여지는태도일수있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왜냐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을 하였느냐 물었을 때, 나를 죽일까 두려웠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보면서...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을 대할 때... 아브라함도 두려웠구나... 그리고 그 두려움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방어적인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내가 넌크리스챤을 대할 때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방어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조금 절실한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사는게 아니라 모든 인생을 건 선교사로써의 삶을 살아갈 때... 그것도 목사도 아니고.. 더보기
10월 묵상 일기 10/3 마가복음 8-12장 말씀 안에서 죄가 드러나 해결되게 해주세요... 삶의 영적, 감정적, 육적인 각 부분에서 악한 것에 빠지지 않게 지켜주소서 최고 최상의 인생 목적이 사람낚는 어부의 사명임을 깨달아 하늘 기준으로 사람 낚는 어부를 본업 삼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 읽기는 나와 나의 자녀들이 나쁜 사람들과 나쁜 곳을 찾지 않도록, 또 나쁜 사람들이 나에게로 오는 길을 발견할 수 없도록 울타리를 치고 경건한 삶을 부활시킵니다.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 이게 혹시 우리 마음이라면... 주님... 도와주세요... 가장 낮은 자리에서 투철하게 복음의 씨를 뿌리고 거두는 일에 한없는 기쁨을 느끼게 해 주세요... 왜 그냥 .. 더보기
9월 묵상 일기 신약 시작 다시 신약이 시작되었다... 늘 기록한다... 9/23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다가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간다.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마태 6:19-21) 하나님... 지금 제 마음은 남을 탓하고 정죄하고 무시하고 낮게 보는 그런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주소서.... 겸손을 주소서... 이 땅에서... 저는 진짜 포지션도 없고 돈도 없지.. 더보기
8월의 묵상 일기...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야,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하.... 지금 8월 12일이거든요... 일단 시작할께요... 오늘부터 아모스 읽으면서 다시 시작해 볼께요... 시원스쿨도 듣고, 통독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 운동도 하고... 할께요... 다시 사역의 시작입니다... 도와주세요... 주님 없으면 못해요... 8월 14일 미가서 사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잘 알고 있다... 근데 많은 경우,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내 ㄱ뜻이랑은 잘 안맞고... 혹은 이해가 잘 안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도 많고... 그래서... 내 눈이 보기에 멋진거... 다른 사람 눈에 보기에 좀 내 체면이 서는 것... 그런 걸 원하기에... 하나님의 뜻이 뭔지 알면서도 그렇게 잘 살아내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은 몰라서가 아니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 더보기
7월의 묵상 일기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7월 9일 어떻게... 벌써 9일이야... ㅋㅋㅋㅋㅋ 사고가 난 직후에는 잠잠히 기다리자... 기다리자... 그러면서 나 자신을 추스렸는데, 7월이 지나가 버리니까... 진짜 너무 지치더라... 6월 말 독박 육아 하고 나서 좀 정상적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애들은 방학 했는데 차는 될 생각이 없어 너무 속상하고, 주변 사람들 미워서 마음도 안 좋구... 에혀 에휴... 하며 살다가 통독도 안하고, 블로그, 스페니쉬 수업 다 안하고.... 그냥 효리네 민박 보면서 운동만 겨우 했다... 다행히.., 어제 저녁... 차가 왔다... 여전히 보조등이 뻥 뚤린채로 돌아왔고, 여기저기 많은 하자가 생겨서 돌아왔지만, 돌아왔으니 다행이다... 그리고 내일 다시 다른 정비소 가서 마지막 점검 하고, 정부에서 하는.. 더보기
6월의 묵상일기 (잠언, 전도서, 아가서, 이사야) 6월의 첫 시작부터 쉽지 않다. 지난주 차사고로 인한 여러가지 일들이 이제부터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내 사랑하는 친구 인애의 아기 이야기... 생명을 만드시는 분도 하나님이고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작은 존재인 우리가 무슨 불평과 말을 할 수 있겠느냐마는... 이 모든 일들에 이유를 캐묻는 자격 조차 없는 존재일 뿐이다... 내가 진짜 진짜 구하고 싶은 것... 지혜일 것이다...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그 지혜가 아름다운 화관을 너의 머리에 씌워주고 영광스러운 왕관을 너에게 씌워 줄 것이다. “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저 이런 일들 앞에서 불평.. 더보기
5월의 묵상 일기 에스더...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 대단한 믿음의 고백이다. 왕후라는 사회적 지위도 두려워 하지 않는 이 대담함... 이 너무 부럽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 민족을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큰 믿음...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함께 동참하지 않으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그 일에 함께 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라는 메세지... 정말 무섭고도, 맞는 말... 우리가 구원의 사역을 위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다른 이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지만, 너는 죽음을 면치 .. 더보기
4월 묵상 일기 벌써 4월달 하고도 10일이 지났지만... 그렇지만... 해볼께요... 역대상 시작합니다.... 다윗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요...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지금까지 경희대, 우남 다 승리를 안겨 주셨잖아요... 주님... 물론 인간의 눈에 보이는 인원수 성적 대로의 기준으로의 승리이지만요... 저 지금 이 코타에서도 승리가 너무 갈급해요... 히딩크가 말한 것 처럼, 나는 아직도 승리에 목마르다... 뭐 어쩌고 그랬다는데... 제가 지금 딱 그 심정 입니다... 무조건 이뤄놓고 가고 싶어요... 주님... 제발 승리를 주십시오... 매달리듯 기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삶을 드릴 때... 나는 드릴 줄 알았다... 그런데 받은게 너무 많.. 더보기
3월의 묵상 일기 슬픈 사랑 이야기 사사기...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 이야기...빠르게 돌아서 버린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 맘대로 살다가 다시 하나님 찾고, 바보같이 다시 받아주고, 다시 배신 당하는 이야기... 삼손 이야기의 첫 시작..처음 삼손이 블레셋 사람에게 장가가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는 걱정했지만, 하나님의 계획 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부모는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치실 계기를 삼으려고 이 일을 하시는 줄을 알지 못하였다."아무튼... 그동안 짧게나마 이 곳에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낀 모든 것들... 하나님이 어떤 일의 계기로 삼으시려고 하셨던 걸까... 나는 지금까지는 이런 생각이 든다... 결국에 한국 사람 하면 캠퍼스고 한국사람만큰 캠퍼스 잘 하는 사람이 없기에... 그것이 우리의 자.. 더보기
2월 묵상 일기 (귀엽둥이 나엘이... 사진찍어 엄마!!!!! 그리고 하는 포즈...) 옛날에 언제 한번 일주일 단위로 매일 매일의 큐티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걸 40일동안 했었나... 기억이 잘 안난다... 무슨 계기로 하게 되었었는지... 맥시코와서... 아이 낳고 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것을 다시 해보기로 했다... 최근에 글 쓰는데 어려움이 좀 있었다... 랩탑도 너무 느려서... 켜는데만 30분이라... 짧은 큐티 묵상 쓰는데 컴퓨터를 켜는게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앱으로 쓰는건 수정이 안되가지구... 한번에 완성된 글을 써야 했다... 그러니까 잘 안써졌다... 뭔가 쓸라 하면 졸려 죽겠고...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침에 시간이 좀 나기 시작했다... 랩탑도 샀다... 30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