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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story/묵상일기

2020년 3월 묵상 일기 3/2. 사사기 1-9장 기드온을 묵상 합니다. 가장 작은 지파에서 가장 작은 사람... 자신을 Least of least 로 여기던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이렇게 강한 용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ㅇ습니다. 하지만 ㅇ기드온은 하나님께 계속해서 확신을 요구합니다... 어쩌면 믿음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할 수 있는 일은 그 부르심에 확신을 구하는 일 밖에 없습니다. 부르심에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나아가고...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도 하나님일 뿐입니다... 기드온은 끝까지 멋있지 못했습니다. 우상을 만들었고, 아내도 많이 두었습니다. 이것이 후손들이 죄를 짓게 하는 계기를 만들엉ㅆ다 합니다. ㅏ약하고 지혜없는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 잡.. 더보기
2020년 2월 Daily 묵상 2/12. 1.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설명해 주기 시작했습니다.” 멀리 있다보니... 더욱이 코스타리카 땅에는 한인이 진짜 적어요... 작은 사회 안에서 내 마음을 터놓고 나누고, 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성령님께서 나의 갈바를 일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는 없지만, 그리도 성령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내가 이 말씀을 일러 주었는데도 여러분은 내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여호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소. “ 제가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에 귀를 닫지 않게 하소서... 늘 인터넷을 통해서도 설교를 듣고, 하부르타.. 더보기
하부르타 속으로 4 창세기 34-35. -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야곱 1. 34장... 디나가 강간 당하는 사건으로 말씀이 시작되는 것... 이 안에는 어떤 하나님의 뜻이 있을까?? 세상의 여자들을 보러 나갔다가 강간을 당하는 디나... 세상의 여자들을 보러 나갔다... 이것은 어떤 것을 의미할 까?? 세상과 어울리고, 친구가 되고... 선택된 민족의 사람처럼 행동하지 않고, 어울리고, 세상을 그냥 받아들이고... 그러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다... 하는 경고 같다... 왜 하나님은 이런 사건을 성경에 기록하시는가... 2. 야곱의 아들들은 왜 하필 할례를 이요해서 그들을 죽였을까?? 세므온과 레위는 단순히 복수하기 쉬운 방법으로 할례를 선택한다... 하지만 할례는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한 하나님이 주신 방법인데 그걸 미.. 더보기
2020년 1월 Daily 묵상 2 1/10 인생이 내 뜻대로 거의 된 것 같아도... 된 것이 없는 것 같고, 인생이 내 뜻대로 하나도 된게 없는 것 같아도... 사실 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다... 그런데 참 마음의 문제는 어떻게 잘 안된다... 사람이 밉고 사랑이 안되는건... 진짜 어떤 노력으로도 안된다... 싱글때... 그 연습... 좀 많이 해둘껄... 싫은거 그냥 싫게 뒀더니... 지금 남편이 미워졌는데... 이 마음이 어찌 할수가 없다... 남편은 미우면 미운데로 살수도 없고 말이다... 사랑해야 하는데 말이야... 또 하나 내 맘대로 안되는게 있더라... 애들 키우는 문제... 애들을 이렇게 키워야지... 저렇게 키워야지... 생각 해봤자... 그렇게 되는거 하나도 없더라... 그냥 애들의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해야 .. 더보기
2020년 1월 daily 묵상 1/5 창세기 27-31장 야곱의 삶은 뭔가 참 꼬일데로 꼬였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그게 첫 단추를 잘못 끼워서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축복을 받은게 아니라 리브가의 계획으로 축복을 받고 도망 온 야곱... 그 이후에도 삶이 뭔가 순탄해 보이지는 않는다. 한가지 느낀 것은 야곱은 뭔가 삶에서 계속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계~~~속~~~ 자기 뜻대로 살다가 특별한 순간 하나님을 찐하게 만나고, 그리고 힘을 얻어 또 다시 자기 힘으로, 머리로 살다가 또 꼭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을 구하고... 찐하게 만나고... 그리고 또 다시 살고... 약간 삶이 반복적으로 이런 패턴을 반복해 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좋은 패턴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 더보기
하부르타 속으로 3 이삭은 두 아들을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눈이 어두웠나?? 우리가 지금 생각할 때는 그렇게 무딜 정도로 눈이 안 보였을까?? 정말 야곱과 에서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였나?? 참 알 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주 성경에서는 선지자나, 제사장, 사사등의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잘 구별하지 못할 때 눈이 안보여서, 혹은 귀가 잘 안 들려서... 등등의 이유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다고 표현하는 부분이 나온다. 예를들면, 한나가 기도할 때 사사 엘리가 술취한 줄 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죽을 때 너무 뚱뚱해서 못걸어서 죽었나?? 아무튼... 그런 식으로 묘사되어 나오는데... 많은 경우, 이 부분을 엘리가 영적으로 무뎌진 상태를 묘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삭도... 나중에 에서가 와.. 더보기
2020년 1월 묵상 일기 한나 미니스트리 통독이 시작되었다!!!!!! 올 한해도 화이팅!!!!! 끝까지 승리!!!!! 12/29 1.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될 때 하나님의보시기에 좋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의 삶 또한 , 주님이 계획하신 대로 내가 걸어갈 때 주님이 보시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창조된 그 형상 따라, 그 계획따라 살게 하소서 2. 너는 네 남편을 지배하려 할 것이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다. 죄를 지은 후 (선악과를 먹은 후) 주님께서는 인간에게 주신 벌로 남편을 지배하려 할 것이라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라고... 여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아~~ 내가 남편을 지배하려 하는 것이 죄로 인한 속성이구나... 서로 지배하려 하고, 다스리려 할 때 이 땅에는 저주와, 수고와 가시와 엉겅퀴가 날 .. 더보기
하부르타 속으로 3 창세기 24 - 25 장 24장에서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내를 찾기 위해 종을 불러 자신의 고향땅에 가게 한다... 혹시나 무슨 일이 있을까봐... 이삭은 가지도 못하게 하고 종더러 가서 찾아오라 한다... 또한 “아브라함은 자기 재산을 모두 이삭에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죽기 전에 다른 아내들에게서 얻은 아들들에게도 선물을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아들들을 동쪽으로 보내어 이삭과 멀리 떨어져 살게 했습니다.” 라고 나온다. 아브라함이 이삭이 이방 문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아내도 자신의 고향에서 데려오고, 다른 서자들과 섞이지 않도록 한 모습에서 내가 아이들을 어떤 문화에 노출시키며 살고 있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침에 눈뜨면 핸드폰 하고, 티비보고, 필터링 없이 자신이 보고 싶은 컨텐츠들을 마구 보.. 더보기
하부르타 속으로 2 창세기 12-13 드디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다... 본향을 떠나고 가족을 떠나 약속한 땅으로 가라고... 어디서 나온 믿음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 여정을 시작한다. 그런데 조금 문제가 롯이라는 조카를 데려간 것이다... 아버지의 곁도 떠날 수 있었던 사람이... 왜 그 조카와는 어떤 특별한 사이었길래... 굳이 데려갔을까... 조금 의아하다... 하여튼... 그 길을 가다가... 이집트에서 살게 되는데.... 아브라함은 여기서 사라를 자신의 동생이라고 숨기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거짓말로 인하여 오히려 어려움에 빠져서 사라를 다른 남자에게 시집 보내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위험한 일을 넘기고... 오히려 많은 돈을 챙겨서 이집트 땅을 나오게 된다... 더보기
하부르타 속으로 하부르타 성경 공부 속으로... 아브라함이똑같은실수를두번하는것에서... 저는그것이실수라고생각했는데... 어쩌면이것이아브라함이하나님을믿지않는백성들을대할때보여지는태도일수있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왜냐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을 하였느냐 물었을 때, 나를 죽일까 두려웠다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이 말을 보면서... 이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을 대할 때... 아브라함도 두려웠구나... 그리고 그 두려움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방어적인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내가 넌크리스챤을 대할 때 내가 스스로 나 자신을 방어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한 조금 절실한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사는게 아니라 모든 인생을 건 선교사로써의 삶을 살아갈 때... 그것도 목사도 아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