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더 큰 믿음을 드리기로 했다.
나에겐 믿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크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이미 나의 상상을 뛰어 넘는 방법으로 우리를 사용하셨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는 믿음이 있다... 하지만 나에겐 믿음이 없었다... 우리 가정이 더 하나님 앞에 온전해지고, 서로를 조건없이 사랑하며 겸손하고, 양보하며, 배려하며, 진짜 하나님이 주인되신 가정을 세워나가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고 믿음이 없었다... 여전히 우리는 이기적이었고, 자기 반성이 없으며,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내야 할지에 대한 지혜도 없고, 아이들은 점점 커가는데, 그들의 자아는 커가고 있고, 나는 그것을 어떻게 핸들해 나가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고,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우리 가족 하나 하나는 다 열심히, 잘 살고 있었지만,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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