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일기 74편 ~ 80편
시간은 없고 마음은 급하고 남길건 많다!!! 3월 14일 시편 74 ~ 76편 또 일주일이 지났다... 남편이 컴터를 들고 볼리비아에 가는 바람에 그냥 일주일 퉁쳤네... 그리고 남편이 없던 지난 일주일은 참 힘들었다... 날씨는 정말 안 좋았고, 나율이 나, 나엘이 다 아팠고, 학교에 행사는 많았고, 이상꼴리한 날씨 때문에 휴교까지 했다... 하나님 만날 시간은 없었고, 괴롭기만 했다... 남편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 남편이 없어 음식을 안하니 먹는 즐거움도 없고, 암튼 힘든 한 주 였다... 냉장고 불은 안들어오고, 자동차에 체크 엔진 불이 들어왔고, 부활절 뮤지컬 때문에 나율은 연습이 많았고, 기분도 맞춰줘야 했다... 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은 드디어 돌아왔고, 우린 우리가 그동안 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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